안녕하세요? 루비K 입니다.
얼마 전에 온라인 쇼핑몰에서 감자를 주문했는데
박스를 열어본 순간 입을 다물지 못하는 사건이 발생했어요.
왜냐구요?
일단 사진부터 보시죠. ㅠㅠ
-_-;;;;
햐. 싹이 손가락 길이만큼 나서
땅에 묻어주오~~라고 하는 것 같네요.
뜨아~~
판매자는 감자 상태 확인도 안하고 보낸걸까요?
물론 항의해서 환불 약속은 받았는데 아직 미처리 중이네요.
싹난 감자는 학창시절에 배웠다시피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들어있어서 가열해도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던데...
이거 어떡하죠?
그냥 버려야 할까요?
아님 독소가 쩜 있더라도 무시하고 싹 떼고 먹어야 할까요?
봄이라면 어디 가져가서 심기라도 할테지만..
참 대략난감이네요.
싹난 감자에 대해 지식이 있으신 분 모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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