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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밭을 지나가다 몇 컷 찍었어요. 안녕하세요? 루비K 입니다. 마늘 밭을 지나가다가 폰에 담게 되었네요. 마늘 밭을 보는데 왜이리 마음이 평온하죠? ㅎㅎ 마늘은 우리 식탁에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식재료라 그럴까요? 어느 농부분의 밭인지는 모르겠으나 풍년이길 바래봅니다. ^^ 2023. 5. 14.
타우린 1000mg 함유한 박카스젤리와 사랑에 빠졌어요. 안녕하세요? 루비K입니다. 우연히 박카스젤리를 알게된 후 얘랑 사랑에 빠졌어요. 약국에서 처음 만나 한 봉 사서 먹었었는데 그 이후로 박스채 쟁여두고 먹고 있답니다. 타우린1000mg, 비타민B군을 함유하고 있네요. 타우린은 피로회복과 면역력 개선에 효능이 있죠. 캐릭터가 엄청 귀엽네요. ^^ 박카스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어요. 박카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딱이죠. 한 봉지에 13알 들었는데 이미 두 알은 입 속으로 골인~~~~^^ 칼로리가 170이나 되는데 유혹을 뿌리칠 수 없으니....ㅜㅜ 그래도 기분탓인지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어요. ㅎㅎㅎㅎㅎ 쿠*에서 샀는데 가격은 한 봉지당 700원 꼴이어요. (작년에 약국에선 500원 지불했던 기억이 나는데 말입니다.) 2023. 4. 22.
야생화 할미꽃 꽃말/추억의 꽃 할미꽃을 오래간만에 보았네요. 어릴 적에는 제법 많이 보였었는데 갈수록 할미꽃이 귀해지는 것 같아요. 아니나 다를까 멸종위기라고 합니다. 할미꽃은 하얀 잔털이 뒤덮고 있어서 백두옹이라고도 부릅니다. 흰머리 덮힌 할머니를 연상케하네요. 할미꽃은 살균작용, 살충작용, 부종개선, 지혈작용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할미꽃의 꽃말은 '충성'과 '슬픈추억"입니다. 할미꽃은 자세히 들여다 보면 참 이쁜 꽃인데 고개를 늘 숙이고 있어 그 아름다움이 드러나지 않아 아쉬워요. 어릴 적 친구들과 할미꽃 꺾어서 놀던 기억이 나요. 할미꽃을 보면 그 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추억의 꽃이랍니다. 2023. 4. 16.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언론 기사를 외면하면 안되는 이유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새언약 절기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는 4월4일 (성력1월14일} 저녁에 전세계 175개국에서 일제히 새언약 유월절을 거행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새언약 유월절 소식은 해마다 언론에 보도되고 있습니다. 언론 기사 속에는 하나님의 구원의 메세지가 강하게 내포되어 있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교회 언론 기사를 외면하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 예식 이후 언론은 앞다투어 유월절 소식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기사 내용 속에서 구원의 해답을 찾아보세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난 4일 175개국 신자들과 유월절 예식을 진행했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브라질, 칠레, 인도, 필리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이집트, 케냐 등이다.. 2023. 4. 7.
야생화 돌단풍 덕분에 바위가 멋스러워요. 안녕하세요? 루비K 입니다. 요즘 야생화 돌단풍이 활짝 피었네요. 바로 이 아이여요. 3월~5월에 피는 야생화로 바위틈 돌틈 사이에서 핀다고 하여 돌단풍이어요. 돌단풍은 잎이 단풍잎을 닮았다고 지어진 이름이죠. 돌나리라고도 하고 바위나리라고도 부릅니다. 바위틈 사이에 뿌리내리고 있다가 해마다 피는 여러해살이풀이어요. 잎이 꽃 못지않게 이쁘죠잉? 꽃 줄기는 30cm 정도로 길쭉길쭉 하답니다. 꽃은 요로코롬 생겼어요. ^^ 돌단풍 꽃말은 '생명력', '희망'이랍니다. 꽃말이 너무 좋죠? 바위틈에서 자라는 돌단풍에게 딱 어울리는 꽃말이네요. 요즘은 공원에 관상용으로 많이 심어서 심심찮게 볼 수 있네요. 무리지어 피어 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정말 장관이랍니다. ^^ 이상 오늘은 야생화 돌단풍에 대해서 .. 2023. 4. 7.
김소월 시인의 진달래꽃이 저절로 생각나는 계절 안녕하세요? 루비K입니다. 요즘 개나리, 진달래, 벚꽃, 산수유 등 봄꽃 향연에 취하는 계절이네요. 저는 봄꽃 중 진달래꽃을 보면 김소월 시인의 '진달래꽃' 시가 저절로 떠오른답니다. 진달래꽃 -김소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우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진달래꽃은 일명 '참꽃'이라고 부르죠. 어릴 때 진달래 꽃을 따다가 사이다에 담가서 마셨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 추억이 있으신 분 있나요? ^^ 일명 꽃술이라고 했었죠. 사이다의 달달한 맛과 진달래꽃의 향이 어우러져 해마다 봄이면 빠지지 않고 담갔었답니다. 이 때 수술은 독.. 2023.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