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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한 가든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율법은 바울도 지킨 그리스도의 율법

by 루비K 2022. 8. 22.

율법에는 두 가지 율법이 있습니다. 모세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율법입니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율법'이라고 하면 구약의 모세 율법만 생각하고 율법은 무조건 폐지되었다고 주장합니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는 말이 이런 경우 적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지켜야 할 율법은 모세 율법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율법입니다. 사도 바울도 자신은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이로보건대 사도 바울 역시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켰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http://welcomewmscog.com/에서 내용 일부를 발췌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두 가지의 율법을 소개하고 있다. 하나는 흔히 알고 있는 그 율법. 바로 모세의 율법이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사도 바울이 언급한 그리스도의 율법이다. 사도 바울은 모세의 율법에는 속하지 않았으나 그리스도의 율법에는 속해 있다고 말했다. 이는 율법이 무조건 폐한 것이 아니며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율법이 별도로 존재함을 알려주는 기록이다.

여기서 어떤 이들은 ‘하나님의 율법은 완전하다고 하였는데(시 19:7) 왜 폐지되었을까’ 하고 의문을 품을 것이다. 물론 모세 율법 자체는 완전하지만 그것을 지켜야 할 우리가 불완전하여 그 율법을 온전히 지키지 못하므로, 결과적으로 우리에게는 무익한 율법이 되고 만다. 예수님께서는 이를 애석히 여기사 지키기만 하면 사는 법을 주셨으니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율법 즉 새 언약이다(히브리서 8:7~13 참조).

정리하자면 ‘폐지되었다’ 혹은 ‘지켜선 안 된다’고 표현된 율법은 모세의 율법이고, ‘완전케 되었다’ 혹은 ‘지켜야 한다’고 기록된 율법은 그리스도의 율법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은? 당연히 그리스도의 율법 안에 있는 새 언약의 유월절이다.


내용출처:

http://welcomewmscog.com/?p=25

 

이렇게 성경이 증거하고 사도바울도 지킨 그리스도의 율법을 우리도 지켜야하지 않겠습니까? 오늘날 새언약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합니다.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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