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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한 가든

크리스마스가 우상숭배가 아니라고? 하나님의교회에서 진실을 알려줄께.

by 루비K 2020. 12. 22.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한번씩 불거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12월 25일은 예수님 탄생일이 아니라 우상의 축일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이미 수많은 역사적 자료들이 있기에 부인할래야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 비록 12월 25일이 우상의 축일이었다 할지언정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기에 우상숭배 행위가 아니다"라고 주장합니다. 이런 황당한 핑계를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실까요? 이런 주장이 왜 비성경적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1. 다른 신을 믿는 이방인의 규례를 지켜도 될까요?

 

저들의 주장처럼 다른 신을 믿는 우상의 축일이었다 할지언정 예수님 탄생일로 바꾸어서 기념하기만 하면 아무런 상관이 없다면 불교의 석가모니 기념일인 4월 초파일을 예수님 탄생일로 바꾸어서 기념해도 상관없습니까? 사람이 태어난 날도 아무 날이나 바꾸어서 기념하지 않는데 하물며 창조주 하나님의 탄생일을 이방인의 규례대로 행해서야 되겠습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어떤 말씀을 주시고 있을까요?

 

에스겔11:8~ ....
너희에게 벌을 내리리니 너희가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가 내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 사면에 있는 이방인이 규례대로 행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라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을 믿노라고 하면서 다른 종교를 지닌 이방인의 규례대로 행했습니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노를 사서 벌을 받아 결국 그 나라가 멸망하고야 말았습니다. 지나간 역사는 이 시대의 교훈입니다. 

 

 

그러므로 크리스마스는 비록 우상의 축일일지언정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행사이기에 우상숭배가 아니라는 저들의 주장은 거짓 주장입니다. 

 

2. 자기 마음대로 절기를 정해 지키면서 하나님을 섬긴다고 해도 무방한가?

 

구약의 그림자를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을 숭배하면서도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였습니다. 출애굽후 시내 광야생활 당시에도 송아지 형상을 만들어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낸 신 즉 하나님이라고 하며 절기도 자기들 마음대로 정하고 여호와의 절일이라고 하였습니다. 

 

출애굽기32:4~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그 고리를 받아 부어서 각도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로 다 하는지라 ..... 아론이 보고 그 앞에 단을 쌓고 이에 공포하여 가로되 내일은 여호와의 절일이나라 하니 이튿날에 그들이 일찌기 일어나 번제를 드리며 화목제를 드리고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이처럼 그들은 자신들의 행위에 대해서 다른 신이나 우상을 숭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배하는 행위라고 주장을 했씁니다. 저들의 행위를 보고 하나님께서 어떤 진단을 내리셨습니까? 부패하여 진멸하시겠다 하셨습니다. 

 

출애굽기32: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려가라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부패하였도다.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곧은 백성이로다 그런즉 나대로 하게 하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로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하나님께로부터 십계명을 받아서 내려온 모세는 송아지 형상을 만들어 춤추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고 대노하여 이 날에 삼천명 가량을 죽였습니다. 

 

출애굽기32:28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명 가량이 죽인바 된지라. 

 

송아지 형상을 만들어 하나님이라고 하고 절기도 마음대로 정해서 지킨 이스라엘 백성들의 최후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로보건대 우상의 축일인 12월 25일을 예수님 탄생일로 정하고 기념하는 행위가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행위라고 볼 수 있겠습니까? 그 어떤 변명과 궤변을 늘어놓을지언정 성경의 가르침은 멸망뿐임을 명심하고 오로지 성경에 기록된대로 행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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