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다니는 사람치고 예수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심지어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조차도 예수님 이름은 한번쯤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예수님의 새이름이 있다고 하면 알아보려는 마음보다 먼저 배척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왜 성경이 증거하는 예수님은 믿으면서 동일한 성경이 증거하는 예수님의 새이름은 배척하는 것일까요?
예수님의 새이름
먼저, 성경에 예수님의 새이름이 존재한다는 사실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여기에서 '나'는 누구일까요? 요한계시록 1장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고 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이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나의 새이름'은 '예수님의 새이름'입니다. 뿐만 아니라 같은 요한계시록 2장에서도 예수님의 새이름을 기록해 주셨습니다.
여기에서는 '돌 위에 새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 돌이 실제 돌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새이름을 기록한 이 '돌'에 대해서도 확인해보겠습니다.
새이름이 적힌 돌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라는 말씀을 통해서 볼때 예수님이 확실합니다. 그러므로 '돌 위의 새이름'은 '예수님의 새이름'임을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새이름이 등장할 시기
그렇다면 성경에 예수님의 새이름은 왜 존재하는 것일까요? 이미 예수라는 이름이 존재하는데 새이름은 왜 기록하셨을까요? 예수님의 새이름이 기록된 요한계시록은 예수님께서 이미 올리워가신지 60여년이 지난 후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또한 요한계시록 1장에서는 '반드시 속히 될 일', '예언' 이라고 알려주고 있으니 언젠가는 예수님의 새이름이 이 땅에 드러날 때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언제를 겨냥해서 주신 예언일까요?
성경은 예수님께서 인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두 번째 나타나실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새이름은 두번째 오실 때에 사용하실 이름입니다.
이사야52:6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예수라는 이름은 수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새이름은 하나님의 백성만이 알 수가 있습니다. 즉 예수님의 새이름을 모른다는 자체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는 반증입니다. 하늘나라는 하나님 백성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인데 하늘나라 가기를 소망하면서 예수님의 새이름을 배척해서야 되겠습니까?
새이름의 증표
그렇다면 우리는 새이름의 주인공을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예레미야31: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의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안다고 했는데, 하나님 백성의 조건은 바로 새언약법을 지키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 새언약을 누가 세우신다고 하셨습니까?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새언약을 가지고 오시는 분이야 말로 우리 죄악을 사해주실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이 안상홍님이십니다. 그리고 안상홍님이 이 땅에 두번째 오신 재림 예수님이시요 새이름의 주인공이십니다.
아직도 새이름의 주인공이신 안상홍 하나님을 모르세요? 이제는 차일피일 미룰 때가 아닙니다.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 새언약을 가지고 두 번째 오셨으니 성경을 열심히 상고하여 깨달으셔야 합니다. 그리하여 모두가 소망하는 구원을 꼭 움켜잡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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