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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한 가든

솔로몬의 지혜를 통해 깨닫는 어머니 하나님

by 루비K 2020. 2. 13.

안녕하세요?  루비K 입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건 아니건 간에 솔로몬이라는 이름은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성경 속의 인물인 솔로몬은 지혜의 왕으로 유명한데요, 그 중에 참 어미와 거짓 어미에 대한 재판은 탄복할만하답니다. 

그런데 구원서인 성경에 왜 솔로몬의 재판에 대해서 기록되어 있을까요? 우리는 여기에 담긴 놀라운 진리를 깨달아야만 합니다.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담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솔로몬의 재판 역시도 단순히 지나간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의 한 역사로 볼 것이 아니라 이 속에서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발견해야만 합니다. 

 

솔로몬의 지혜속에 담긴 비밀


마태복음 12:42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어니와...

 

성경에 기록된 유일한 솔로몬의 지혜는 참 어미와 거짓 어미를 구분하는 유명한 재판입니다. 

 

열왕기상 3:16 때에 창기 두 계집이 왕에게 와서 그 앞에 서며 한 계집은 말하되 내 주여 나와 이 계집이 한 집에 사는데 내가 저와 함께 집에 있으며 아이를 낳았더니 나의 해산한지 삼일에 이 계집도 해산하고 우리가 함께 있었고 우리 둘 외에는 집에 다른 사람이 없었나니이다. 그런데 밤에 저 계집이 그 아들 위에 누우므로 그 아들이 죽으니 저가 밤중에 일어나서 계집종 나의 잠든 사이에 내 아들을 내 곁에서 가져다가 자기의 품에 누이고 자기의 죽은 아들을 내 품에 뉘었나니다. ....다른 계집은 이르되 아니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이 계집은 이르되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며 왕 앞에서 그와 같이 쟁론하는지라

 

이 장면이 바로 그 유명한 솔로몬의 재판입니다. 

솔로몬 시대때 두 여인이 산 아이 한 명을 데리고 와서는 서로 자기의 아이라고 우기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지금 이시대야 유전자 감식으로 쉽게 구분을 할 수 있지만 그 시대에는 누가 진짜 참 어미인지 구분하기가 불가능한 시대였습니다.

이에 솔로몬은 어떤 방식으로 판결을 내렸을까요? 칼을 가져오게 하여 산 아이를 둘도 갈라서 자기 아이라고 주장하는 두 여인에게 똑같이 나누어 줄 것을 명하였습니다. 이 때 참 어미는 울부짖으며 산 아이를 저 여인에게 주고 부디 생명을 해치지 말아달라고 애원하였습니다. 반면 거짓 어미는 내 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게 나누라고 하였습니다. 

 

열왕기상3:26 그 산 아들의 어미되는 계집이 그 아들을 위하여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왕께 아뢰어 가로되 청컨대 내 주여 산 아들을 저에게 주시고 아무쪼록 죽이지 마옵소서 하되 한 계집은 말하기를 내 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고 나누게 하라 하는지라

 

그렇습니다. 참 어미가 원하는 것은 자식의 생명이었습니다. 이것이 참 어미와 거짓 어미의 차이점입니다. 

이런 솔로몬의 재판이 성경에 왜 기록이 되어 있을까요? 이 속에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시대에도 영적인 참 어미와 거짓 어미가 등장하는데, 우리는 참 어미에게 나아가야만 생명을 지키고 살 수 있음을 솔로몬의 재판을 통해서 일깨워 주셨습니다. 

 

참 어미는 누구인가


그렇다면 자녀들에게 생명을 주시고 지켜주실 참 어미는 누구이실까요?

 

 

성경에 기록된 참 어미는 바로 위에 계신 즉 하늘에 계신 우리 어머니이십니다. 성경은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으며  어머니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명을 위해 이 땅에 내려오실 것도 예언이 되어 있습니다. 

 

 

하늘예루살렘 우리 어머니께서는 신부의 입장으로 이 땅에 내려오시어 우리에게 생명수를 값없이 허락해 주고 계십니

다. 

 

 

오늘도 생명수를 받으러 오라시는 신부이신 어머니 하나님의 음성을 외면치 마시고 순종하여 어머니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생명수(영생)를 충만히 받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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