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은 저마다 자신들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이 땅의 이치를 보더라도 자녀라면 부모의 피를 이어받아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녀들도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아야만 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피를 이어받았습니까? 어떻게 이어받았습니까?'라는 질문에 하나님의 자녀라면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피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가지고 '내 피'라고 하셨는지 성경 말씀을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이 장면은 이천년전 이 땅에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시는 장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떡을 가리켜 내 몸이라 하시고 유월절 포도주를 가리켜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유월절 지킨 자들에게 죄사함과 영생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들에겐 영생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방법이 바로 새언약 유월절인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새언약 유월절입니다.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의 피를 이어받지 못한 연고로 결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습니다.
생명수 주시는 성령과 신부
그럼, 여기에서 생각해 봐야할 것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살과 피를 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실까요? 아버지 하나님 홀로 생명을 주실 수 있을까요? 이 땅에서도 자녀에게 육의 생명을 주시는 분은 누구십니까? 육의 어머니라는 사실은 어린 아이들조차도 아는 내용입니다. 어머니 없이는 결코 자녀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영생을 주시는 분은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육의 셩명은 육의 어머니로부터 이어 받고 영의 생명은 영의 어머니 즉 어머니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습니다.
이에 대해 성경 마지막 장에서 성령과 신부가 생명수를 주신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생명수를 받으러 오라고 하시는 성령과 신부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이 신부에 대해서 혹자는 '성도 혹은 교회'라고 주장을 하지만 상식적으로 성도가 어떻게 성도에게 생명수를 줄 수 있겠습니까.
요한계시록 22장 17절과 동일한 말씀을 21장에서 보면 그 해답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요한계시록21:6~7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모에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하나님)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알파와 오메가 즉 시작과 끝이신 분은 오직 하나님 외에는 없습니다. 여기에서는 하나님께서 생명수를 목마른 자들에게 값없이 주신다고 하였고, 22장 17절에서는 성령과 신부가 생명수를 값없이 준다고 하였으니 성령과 신부는 하나님이심이 확실합니다. 성령은 삼위일체의 아버지 하나님을 가리킨다는 사실은 모든 기독교인들이 인정하는 바입니다. 그렇다면 생명수 주시는 신부는 과연 어머니 하나님이신지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7절에 등장하는 '신부'를 천사가 사도 요한에게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천사는 신부를 보여주겠다고 하고선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로보건대 생명수 주시는 신부는 하늘 예루살렘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성경은 이 하늘 예루살렘에 대해서 어떻게 증거하고 있는지 보겠습니다.
신부이신 어머니 하나님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분명 우리 어머니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어머니 하나님으로부터 영생을 얻을 하나님의 자녀들 아니겠습니까.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시어 새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셨고 유월절을 통해서 하나님의 혈통을 잇는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새언약 유월절을 지킨 자들은 하나님의 피붙이들입니다. 그러므로 새언약 유월절에 참예한 자들끼리는 서로 형제자매가 되는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그렇다면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셨습니까? 이 질문에 스스로 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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