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의 구원을 위하여 이 땅에 친히 오시어 세워주신 언약이 새언약입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새언약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기도 하고 심지어 훼방자들은 새언약을 파하려고 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언약을 파할 수 있을까요?
예레미야 33:20 ~21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능히 낮에 대한 나의 약정과 밤에 대한 나의 약정을 파하여 주야로 그 때를 잃게 할 수 있을찐대 내 종 다윗에게 세운 나의 언약도 파하여 그로 그 위에 앉아 다스릴 아들이 없게 할 수 있겠으며 내가 나를 섬기는 레위인 제사장에게 세운 언약도 파할 수 있으리라
이 말씀이 무슨 뜻일까요? 현대어 성경을 통해 보면 좀 더 쉽게 이해가 됩니다.
현대어성경 :
나는 낮과 밤과도 계약을 체결하여 그들이 정한 시각에 오고가도록 하였다. 이 계약은 어떤 사람도 간섭하거나 무효화 시킬 수 없는 확고한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내가 내 종 다윗과 체결한 계약도 무효화될 수가 없다. 나는 그에게 이미 이렇게 약속하였다. '네 후손 가운데서 언제나 네 나라를 다스릴 왕이 나타날 것이다.' 또 레위 지파의 제사장들과 맺은 나의 계약도 무효화될 수가 없다.
하루 24시간을 25시간으로 바꿀 수 없고, 시간도 돌릴 수 없으며, 하루 종일 낮일 수도 또 하루 종일 밤일 수도 없습니다.
낮이 지나면 밤이 오는 것은 그 누구도 바꿀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들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낮밤도 시간도 하나님의 약정속에서 움직이건만 하물며 하나님의 거룩하신 언약을 파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언약은 시간보다 더 엄격함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진정 경외한다면 하나님의 언약을 철저하게 지켜야 합니다.
이 시대 우리가 철두철미하게 지켜야할 언약은 새언약입니다. 새언약을 파하고자 하는 사람은 낮과 밤부터 무효화 시켜야할 것입니다. 그럴 능력이 없다는 것을 인정할진대, 하나님의 약정인 새언약을 정성을 다해 지켜야겠습니다. 오늘날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시어 친히 세우신 새언약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가 유일무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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