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율법 관계를 아는 하나님의교회

안녕하세요? 루비K 입니다. 

오늘은 [모세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율법 관계를 아는 하나님의교회]라는 주제로 성경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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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는 그리스도의 율법의 존재에 대해서 확인해보았습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모세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율법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세의 율법은 '첫언약' 혹은 '옛언약'이라고 하며 그리스도의 율법은 '둘째 것' 혹은 '새언약'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첫 언약인 모세이 율법이 흠이 있기에 흠이 없는 새언약을 세워주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8:7-8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언약을 세우리라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이라고 한 것은 첫 언약인 모세율법에는 흠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흠이 없는 둘째 것 새언약 그리스도 율법을 세워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원받기 위해서 흠이 없는 새언약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켜야 합니다.

새언약 그리스도의 율법이 등장하면 이제는 모세의 율법을 지킬 필요가 있을까요? 당연히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히브리서 8: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새 언약이 등장됨으로 말미암아 첫 언약인 모세의 율법은 어떻게 된다고 하였습니까? 낡아지고 없어져 간다고 하였습니다. 모세의 율법도 율법 그 자체로는 완전하지만 흠이 있다고 한 것은 불완전한 우리들이 온전히 지킬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상태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기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친히 오시어 우리가 지킬 수 있는 새언약 그리스도의 율법으로 법을 개정해 주신 것입니다. 법이 새로이 개정되었으니 더 이상 옛 법은 지킬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즉 하나님이 법이 완전히 폐지된 것이 아니라 지키는 방법이 바뀐 것입니다.

 

히브리서 7:11-12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 아래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좇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별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뇨.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율법이 폐지된 것이 아니라 '변역'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유월절'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모세의 율법 아래에서는 유월절을 어떻게 지켰습니까? 일년되고 흠없는 양을 잡아서 그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그 고기에 불에 구워서 먹었습니다. 이 시대에도 이렇게 양을 잡아서 유월절을 지키라고 하면 지키실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유월절 양의 실체로 오시어 당신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지키도록 지키는 방법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에 의해 변역된 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율법을 사도 바울은 새언약 그리스도의 율법이라고 부른 것입니다.

정리해보면 그리스도의 율법은 모세의 율법을 완성시켜 주신 것입니다.

 

 

 

 

이러한 모세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율법의 관계에 대한 지식이 없다보니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율법'이라고 하면 모세의 율법만 존재하는 줄 알고 율법은 무조건 폐지되었으니 지킬 필요 없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지키는 새언약 그리스도의 율법까지도 지킬 필요 없는 율법으로 매도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성경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망합니다

 

호세아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오늘날 사도 바울이 지킨 새언약 그리스도의 율법을 행하는 교회는 지구상에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합니다. ^^ 새언약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