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비K 입니다.
오늘은 루비 가든에 바늘꽃이 한창 피었네요. ^^
산이나 들이나 햇볕 잘 드는 곳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바늘꽃(가우라)여요.
수술이 상당히 길답니다.
꽃잎은 하늘하늘 나비가 춤추는 것 같아요.
바을꽃의 꽃말은 무엇일까요?
바늘꽃의 꽃말은 '떠나간 이를 그리워하다'입니다.
떠나간 이를 그리워하기 전에 있을 때 잘합시다요. ^^
마치 나비가 날아다니는 듯 하다고 하여 '나비 바늘꽃'이라고도 부릅니다.
바늘꽃은 흰색도 있고 핑크핑크한 색도 있어요.
각각 백접초, 홍접초라고도 한답니다.
공원에 관상용으로도 많이 심는 바늘꽃 가우라 감상하시며
나비처럼 사뿐사뿐 날아다닐듯한 하루 되세요. ^^
'@눈부신 가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개비라고 부르는 들꽃 닭의장풀의 꽃말은? (22) | 2022.09.27 |
---|---|
벼이삭과 감이 익어가는 가을 풍경 농촌 풍경 -추수때가 가까워오네요. (24) | 2022.09.21 |
7월은 연꽃의 계절 연꽃 사진들 감상하세요. (18) | 2022.07.18 |
귀여운 참새사진 -포착하기 힘들었어요. (22) | 2022.07.08 |
지천에 널렸네요. 여름에 피는 야생화 금계국 (31) | 2022.06.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