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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가든

여름에 피는 자주색 꽃 비비추-잎은 나물로 먹어요.

by 루비K 2020. 9. 12.

안녕하세요? 루비K입니다. 

오늘도 하늘은 먹구름이 잔뜩 끼어서 

금방이라도 비님이 쏟아질 것 같네요. 

오늘은 루비가든에 오셔서 비비추 감상하세요. ^^


 

7~8월이 되면  한번쯤 만났을 보라색 꽃 비비추예요. 

관상용으로도 많이 키워서 여름에 쉽게 만날 수가 있죠. ^^

 

 

키가 크고 한 줄기에 층층이 꽃이 피기에 

멋스럽기도 하답니다. ^^

 

 

비온 뒤에 찍어서 너무 싱그럽죠? ^^

8월에 찍어놓은 사진인데 지금은 꽃이 거의 다 졌답니다. 

 

 

요게 비비추 잎이어요. 

비비추는 나물로 먹을 수가 있답니다. 

비비추는 나물로 먹을때 잎을 손으로 잘 비벼서 씻어야 한다고 하여

이름이 비비추입니다. 

잎에서 거품이 나올때까지 비벼줘야 한다는데 

저는 안먹어봤어요. ^^

 

 

비비추는 몸속 염증을 제거하고 통증을 감소시키며

노폐물 제거에도 효능이 좋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항균 작용및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하니 

내년 봄에 비비추 어린 잎을 채취하여 나물로 드셔보세요. ^^

그러나 꽃을 보시고 싶은 분들은 아껴주세요~~^^

 

 

비비추 잎은 데쳐서 먹거나 된장찌개에 넣어서 먹어도 되고

장아찌로 담궈 먹어도 됩니다. ^^

텃밭이 있으신 분은 나물용으로 조금 재배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비비추 꽃말이 너무 이뻐요. 

'하늘이 내린 인연' 이랍니다. ^^

 

 

요건 위에서 내려보며 찍은 사진이랍니다. 

오늘도 루비가든에서 이쁜 꽃 비비추 감상하시며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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