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기도주간에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No no~

오순절 기도주간이 다가옵니다. 하나님의 교회 '오순절' 하면 실과 바늘처럼 따라 다니는 단어가 '기도주간'입니다. 기도는 반드시 그 대상이 있어야 하는데 이 시대는 어떤 이름으로 기도를 드려야만 기도에 대한 응답을 받을 수 있을까요?

 

요한복음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여기에서 '나'는 예수님이십니다. 오늘날 대다수의 교회에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순절 기도주간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면 약속하신 성령을 받을 수 있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기도는 반드시 그 시대의 구원자에게 기도를 드려야만 응답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요한복음 말씀은 어느 시대에 국한된 말씀일까요? 성경은 성부시대, 성자시대, 성령시대 이렇게 세 시대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는 시대는 성자 시대로 끝이 났고, 지금은 재림 예수님의 시대인 성령시대입니다. 

두번째 나타나신 예수님

---

 

두번째 나타나신다는 것은 첫번째와 동일하게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두번째 나타나실 때에  여전히 예수라는 이름을 사용하실까요? 우리는 이 부분을 성경을 통해서 정확하게 알아야만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의 이름을 알아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사야52:6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 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줄 알리라 곧 내니라 

 

예수님께서 두번째 오셔서도 예수라는 이름을 사용하시는지 아니면 다른 이름을 사용하시는지 아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의 기본입니다. 

 

예수님의 새이름

---

 

이 말씀은 매우 놀라운 예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기에서 '나'는 예수님이신데, 예수님의 어떤 이름이 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까? 새이름 즉 새로운 이름입니다. 새이름이라는 것은 예수라는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이 있다는 말씀 아니겠습니까? 대다수의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이름만 알지 예수님의 새이름이 있다는 성경 말씀에 대한 지식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모르다보니 아직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이름을 안다고 하셨으니 반드시 예수님의 새이름을 알아야 합니다. 이 새이름이 두번째 오실 때에 사용하시는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입니다.  하나님께서 개명을 하셨으니 이제는 예수라는 이름은 더이상 구원의 효력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예수라는 이름으로는 기도에 대한 응답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교회는 오순절 기도주간에 예수님이 아닌 예수님의 새이름으로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성자 시대에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려야 오순절 성령의 축복을 받았고, 지금 이 성령시대에는 예수님의 새이름으로 기도드려야 오순절 성령 축복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새이름의 주인공은 반드시 성경이 증거하는 그 분이라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떤 이름으로 개명을 하셨는지 아래 짧은 영상을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www.youtube.com/watch?v=wvtsfhKOMtE&t=15s

www.youtube.com/watch?v=wvtsfhKOMtE

 

성경은 재림 예수님께서 언제 오시는지, 어디에 오시는지, 증표는 무엇인지 매우 상세하게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 모든 예언을 정확하게 이루시는 분이 안상홍님이십니다. 안상홍님은 초림 예수님께서 세워주셨던 새언약 진리를 그대로 복구해 주심으로써 당신이 구원자이심을 나타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오순절 기도주간에 예수님의 이름이 아닌 예수님의 새이름 안상홍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올해도 오순절 불같은 성령을 받아 전도의 큰 부흥이 일어날 것입니다. 바로 이 시대 구원자를 바로 알고 그 이름으로 기도를 드리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