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하나님이 성령과 신부에서 '신부'라는 결정적인 증거

하나님께서는 성경 마지막 장에 매우 중요한 예언을 남겨주시고 마감하셨습니다. 과연 어떤 예언일까요? 

 

마지막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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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우리에게 생명수(영생)를 주실 수 있는 분은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외에는 없습니다. 

 

요한계시록22: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여기에서 알파와 오메가시요 처음과 나중이신 '나'라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즉 하나님께서 값없이 생명수를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서두에서 살펴본 말씀에서는 '성령과 신부'께서 값없이 생명수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로보건대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는 하나님이십니다. 성령하나님 한 분께서 주시는 것이 아니라 '신부'와 함께 생명수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한 분만 존재하는줄 알고 있었던 수많은 기독교인들에게는 미스테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성령'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의 아버지 하나님을 가리키는 표현이라는 것은 많은 기독교인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과 함께 생명수를 주시는  또 한 분의 하나님이신 '신부'에 대해서는 지식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생명수 주시는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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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를 주시는 '신부'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 해답 역시 성경에서만 찾을 수가 있습니다. 

 

 

천사는 요한에게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주겠다고 하고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에루살렘을 보여주었습니다.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어린양의 아내요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어린양의 아내는 누구이고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구체적으로 누구라고 알려주셨을까요?

 

어린양의 아내와  예루살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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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누구를 가리켜서 '어린 양'이라고 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전능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그럼 아버지 하나님의 아내를 우리는 누구로 깨달아야 할까요? 당연히 어머니 하나님 아니겠습니까? 과연 그러한지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의 존재에 대해서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는 하늘입니다.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 즉 하늘 예루살렘을 누구라고 알려주고 있습니까? '우리 어머니'입니다. 그렇다면 생명수 주시는 신부는 우리 어머니 하나님이라는 사실이 명확하지 않습니까? 성경 마지막장에서 '성령과 신부'가 값없이 생명수를 주신다는 말씀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생명수를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 우리가 생명수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아버지 하나님과 신부이신 어머니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이 지구상에 수많은 교회가 있지만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생명수를 구해야할 피조물들입니다. 성경 예언을 믿고 겸허한 자세로 성령과 신부께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