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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한 가든

어떤 이들이 안상홍님을 구원자로 깨닫게 될까?

by 루비K 2020. 2. 20.

안녕하세요? 루비K 입니다. 

오늘날 예수님을 실제로 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 시대처럼 똑 같이 사람으로 오신다면 과연 영접할 수 있을까요?
상상과 현실은 엄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이천년전 예수님을 눈으로 직접 본 사람들이 과연 예수님을 오늘날처럼 영접하고 믿었을까요?
하늘을 우르러 하나님을 부르짖던 유대인들이었건만 자신들이 믿는 하나님이 막상 사람으로 오시니까 십자가에 못박아 버렸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리스도의 영광을 알아보았습니다.

 

예수님의 생활과 환경


 

먼저 성경에서 예수님에 대한 예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사53:1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 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예언의 말씀으로 보건대 예수님의 모습은 귀공자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풍채도 없어 빈약하며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으셨습니다.
지금의 그림과 사진들은 상상속의 모습입니다.
볼품없는 모습으로 오셨기에 그리스도의 영광을 가려놓기에 충분했고 영접할만한 여건이 아니었습니다.

 

눅11:38 잡수시기 전에 손 씻지 아니하심을 이 바리새인이 보고 이상히 여기는지라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인즉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 어리석은 자들아 밖을 만드신 이가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예수님께서 식사하실 때 손을 씻지 않고 식사하신다고 바리새인들로부터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 손을 씻지 않고 먹는다는 것은 젓가락질을 하지 않고 맨손으로 먹는것과 같았지요.

 

마11:18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저희가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예수님께서 식사하시는 것을 보니 바리새인들 눈에는  전혀 신앙심있는 모습으로 보이질 않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주위엔 평판이 좋지 않은 자들이 따라 다녔으니 예수님의 여건과 환경은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자들


 

그럼 어떤 자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였을까요?
성경예언을 믿고 진리를 쫓은 자들입니다.

오늘날도 진리를 보지 않고 여건이나 환경을 보면 재림예수님 안상홍님에 대해 초림때와 똑같은 우를 범하게 됩니다.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진리를 보지 않고 그리스도의 여건이나 환경을 보면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발견하지 못하게 됩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번째 오시기로 예언이 되어 있는데, 두번째 오신다는 것은 또 다시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다는 것입니다. 이때에도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자들이 있고, 볼 수 없는 자들이 있습니다. 구원의 진리를 바라볼 줄 알아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육신적인 여건이 구원을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8:13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로 너희의 두려워하며 놀랄 자를 삼으라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그리스도를 보고 넘어지는 자들은  진리를 바라보지 않고 주변 여건이나 환경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진리의 말씀에 관심이 있었지 어떤 소문이나 풍문에 관심을 둔 것이 아니었습니다.
초림 당시 그러한 역사가 있었던 것처럼 마지막 때 두번째 나타나실때도 역시 동일한 역사가 일어납니다.

 

사28:16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재림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진리에 관심을 가지지 않기 때문에 걸려넘어집니다.
그러나 우리는 진리를 바라보았기에 재림 예수님 안상홍님을 견고한 기초돌로 삼고 있습니다.
초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걸리는 돌이 될 수도 있도 견고한 반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52:7 좋은 조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들을찌어다 너의 파숫군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봄이로다.

 


이 부분을 공동번역에서 보면
<시온으로 돌아 오시는 야훼와 눈이 마주쳐 모두 함께 환성을 올리는구나>

왜 시온으로 돌아오시는 하나님과 눈이 마주칠까요? 바로 하나님께서 육체를 쓰시고 오셨기 때문입니다. 비록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을지언정 시온의 자녀들은 안상홍님을 사람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육체를 입고 오신 하나님으로 바라봅니다.

 

계22:4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결국 절기지키는 시온에서 안식일 유월절 같은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자들이 재림 예수님 안상홍님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 우리의 목적은 영혼 구원이므로 끝까지 시온에 남아서 육체로 오신 재림 예수님 안상홍님을 섬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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