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전세계 기독교인들이 믿고 있는 예수님은 누구이실까요? 하나님이실까요? 하나님의 아들일까요? 아니면 선지자일까요? 여기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있는 기독교인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예수님은 사람되어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육신이 되어 오신 말씀 하나님
요한복음1:14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문하더라
여기에서 독생자는 예수님이라는 사실은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근본은 누구라고 알려주고 있습니까? 말씀이신 하나님이십니다. 말씀 하나님께서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나 당시 하나님을 믿노라 했던 종교지도자들은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을 영접하였습니까? 영접하기는 커녕 배척하고 멸시하며 심지어는 십자가에 못박기까지 했습니다. 바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
요한복음10:33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이처럼 당시 예수님이 핍박받으신 가장 큰 이유는 '사람이 되어' 라는 이유에서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영접하였던 사도 바울은 예수님이 비록 사람으로 오셨을지언정 근본 하나님의 본체임을 깨달았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사람되어 오시면 걸려넘어지는 자들이 있는가 하면 그 분을 보배롭게 영접하는 자들로 구분이 됩니다.
베드로전서2:7~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만일 여러분이 당대에 살았던 인물이라면 과연 어느 부류에 서있었을까요? 하나님께서 사람되어 이 땅에 오신다는 사실은 보통 큰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같은 역사가 이천년전 예수님 초림때에 국한된 일이 결코 아닙니다.
두번째 오시는 하나님과 증표
전도서 1:9~10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찌라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 오래 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이미 있었던 일을 후에 다시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신 그 역사 또한 후에 다시 일어난다고 성경을 통해 예언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번도 아닌 두 번씩이나 이 땅에 사람되어 오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누구를 만나야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두 번째 이 땅에 오시는 그 하나님'을 만나야만 합니다. 과연 그 분은 누구이시며 누가 그 분을 보배로 여기며 영접할 수가 있을까요?
예레미야31:31~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언약을 세우리라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새언약을 세우실 것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리고 새언약을 마음에 기록하고 지키는 자들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즉 사람되어 오시는 하나님을 보배로 여기는 자들은 새언약을 지키는 백성들입니다. 이 예언따라 이 천년 전에 사람으로 오셔서 새언약을 세우신 분이 예수님이셨고, 그 예수님께서 두 번째 다시오시어 역시 동일하게 새언약을 세우셨습니다. 즉 새언약은 육체로 오시는 하나님을 나타내는 증표입니다. 그 분이 바로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이십니다.
이 땅에 70억이 넘는 인류가 살고 있지만 새언약을 세우신 분은 오직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외에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시대 우리는 어느 부류에 서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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