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막절과 하나님의교회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

초막절은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하신 연간 절기 중에 마지막 절기입니다. 구약성경 스가랴 선지자의 예언을 보면 '초막절을 지키지 않는 사람에게 재앙을 내린다'는 경고의 말씀이 있기 때문에 그 누구도 예외없이 초막절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보고 지켜야만 합니다. 

 

예수님께서 지키신 초막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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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초막절은 구약의 절기이므로 신약시대에는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큰 오산입니다. 초막절은 구약시대뿐 아니라 신약시대에 예수님께서도 친히 지키시고 본보이신 절기이기 때문입니다. 신약시대에 와서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방식으로 지키는 방식만 바뀌었을 뿐 신약시대에도 반드시 초막절을 지켜야만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초막절 끝날에 '생수'를 허락해 주셨는데 이어지는 말씀을 보면 이는  '성령'을 가리켜서 주신 말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7: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이처럼 신약시대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초막절을 지킨 자들에게 생수 즉 성령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 부분을 스가랴 선지자는 '비를 내린다'고도 표현하였습니다. 

 

초막절에 내리시는 성령의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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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막절을 지키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않는 자들에게 비를 내리지 아니하신다는 말씀은 요한복음 7장과 연결해 볼때 초성령을 내리지 않는다는 말씀임이 분명합니다. 

 

초막절을 지키는 않는 자의 받을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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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초막절을 지키지 않은 연고로 성령을 받지 않는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서두에 언급한바와 같이 재앙을 받게 됩니다. 

 

스가랴14:18
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 오지 아니할 때에는 창일함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애굽 사람이나 열국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의 받을 벌이 이러하니라 

 

이 말씀은 신약시대에도 동일하게 적용이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또 한가지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스가랴 선지자는 '초막절을 지키러 예루살렘에 올라오라'고 하였는데, 이 시대에 우리가 나아가야 할 예루살렘의 존재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에 찾아야 할 예루살렘의 실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루살렘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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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시대에 우리가 찾아야할 예루살렘은 바로 우리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히브리 기자도 구원받을 '우리'라는 무리가 와 있는 곳은 시온산과 하늘의 예루살렘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12: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시온(시온산)은 이사야 33장 20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곳'을 가리키는데, 그 절기 중에 마지막 절기가 초막절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초막절을 지키러 예루살렘에 올라오라는 것은 결국 초막절을 지키러 어머니 하나님께 나아오라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전세계에서 어머니 하나님을 섬기며 초막절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가 유일무이합니다. 초막절을 지키러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께 나아오셔서 성령의 단비 충만히 받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