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이 땅에 육체로 오셨다는 소식을 접하면 어떤 마음이 들까요?
이천년 전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체로 오셨다는 소식이 알려지니까 두 부류가 있었습니다. 믿지 않고 방해하는 자들과 믿고 영접하는 자들로 나뉘어졌습니다. 이 믿는 자들에 의해 복음은 폭발적으로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신다는 자체는 참으로 놀라운 일이고 사람들이 생각지 못한 부분입니다. 믿지 않는 자들이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를 어떻게 바라볼지언정 우리들은 오직 성경의 예언을 믿고 나아가야겠습니다.
구약시대 믿음의 선진이었던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셨을 때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영접
창18:1
여호와께서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오정 즈음에 그가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여 몸을 땅에 굽혀 가로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컨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옵시고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서 쉬소서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서 쉬소서.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쾌활케 하신 후에 지나가소소............아브라함이 뻐터와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의 앞에 진설하고 나무 아래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대동하시고 육체를 입고 아브라함의 앞에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친히 음식을 잡수시는 장면까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그 육체의 하나님을 보고 어떻게 반응을 하였습니까?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정성껏 모시고 최선의 도를 다했습니다. 오늘날 인류앞에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등장하시면 아브라함과 같은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아브라함처럼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극진히 섬긴 사례도 있으나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시자 돌로 쳐서 죽이려는 자들도 있었습니다.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배척
요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시자 돌을 들고 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서 축복이 달라집니다.
육체의 하나님을 영접하는 자들의 축복
말씀 하나님께서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이 때 하나님을 영접하지 않는 자들도 있으나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자녀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드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시기 때문에 얼마든지 육체로 이 땅에 오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들은 적그리스도의 영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육체의 하나님을 배척하는 자들의 정체
요이1:7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 그리스도니
우리는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들은 적그리스도의 영임을 성경 말씀을 통해 바로 깨닫고 예언따라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을 아브라함처럼 영접해야겠습니다.
육체로 오시는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
예수님께서 두 번째 오신다는 것은 또 다시 육체로 오신다는 말씀입니다. 영으로는 항상 우리와 함께 있으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두 번째 오시면 초림때와 마찬가지로 역시 두 부류가 나타납니다. 하나님을 영접하는 자와 배척하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마땅히 영접하는 부류에 들어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두 번째 육체로 오신 분이 성경의 예언 따라 이 땅에 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이십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의 비밀 중의 비밀이신 어머니 하나님께서도 육체로 임하시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생명수를 허락해주고 계십니다.
여기에서 성령은 삼위일체의 아버지 하나님이시고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인류에게 생명수를 값없이 주시는 신부는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께서 마지막 시대에 인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육체로 임하셨습니다.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영접하시어 생명수 즉 영생의 축복을 받으시겠습니까? 아니면 배척하시겠습니까?
'@풍요한 가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교회 역사가 짧다구요? 천만에요. (36) | 2021.12.26 |
---|---|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을 깨닫기 위한 전제 조건 (30) | 2021.12.16 |
자녀 잃은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의 고통과 심정 (23) | 2021.11.16 |
하나님의교회에 와서 이적과 기사 찾지 마세요. (17) | 2021.11.03 |
초막절과 하나님의교회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 (26) | 2021.10.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