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예수님이 새언약 유월절을 원하고 원하셨는데 왜 안지키지?

오늘날 예수님을 믿노라고 하는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존재하는데 그들에게 예수님께서 피로 세워주신 새언약 유월절의 중요성을 얘기하면 이단시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신들이 믿는 예수님의 간절한 당부인데 도대체 왜 외면을 하는 것일까요?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고난을 당하시기 전날 성력 1월 14일 저녁에 떡과 포도주로 지키는 새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시며 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유월절이 얼마나 중요하면 당신이 당할 고난에 대한 걱정이 아닌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고 말씀하셨을까요? 그리고 이 새언약 유월절은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고난을 앞두시고도 오직 하나님의 백성들을 염려하셨습니다. 왜일까요? 새언약 유월절이 아니고서는 영생을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는데 그 방법이 새언약 유월절이기에 예수님께서는 고난 받기 전에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새언약 유월절은 예수님의 유언이 되었습니다. 

 

히브리서9장15~17절
이를 인하여 그(예수님)은 새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견고한즉 유언한 자가 살았을 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 

 

새언약 유월절은 우리에게 영생주시기 위해 오직 우리를 위해 세우신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이 깃든 유언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면 새언약 유월절을 외면할 것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이 유언은 온 인류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약속이므로 그동안 성경도 하나님도 몰랐던 사람들도 이제는 모두 지켜야만 합니다. 오늘날 예수님의 유언을 받들어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