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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한 가든

3,4월에 피는 꽃 봄꽃 노란 산수유의 매력 & 산수유 꽃말

by 루비K 2022. 4. 10.

안녕하세요? 루비K 입니다. 

요즘은 여기 저기 봄꽃들이 만개하여 황홀할 지경이네요. ^^ 

개나리에 벚꽃에 진달래에 산수유에... 

기뻐서 마음에도 덩달이 꽃이 피는 것 같네요. 

 

오늘은 노란 매력을 뿜뿜 품기는 산수유꽃을 데리고 왔어요. 

생강나무꽃과 얼핏보면 비슷해 보여서 많이들 헷갈려 하죠. 

 

 

산수유꽃은 멀리서 보면 수수해 보이는데 

가까이서 보면 은근 블링블링 화려하답니다. 

 

 

삐죽 튀어나온 수술이 앙증맞네요. 

 

 

얼마나 급히 봄을 알리고 싶었으면 잎보다 꽃이 먼저 나왔을까요?

 

 

산수유는 꽃말이 '영원불변의 사랑'이라고 해요. 

산수유 열매는 회춘에 좋다고 합니다. ^^

 

 

산수유 열매는 돌대추라는 뜻에서 '석조'라고도 하고

살이 많은 대추라는 뜻에서 '육조'라고도 부릅니다. 

 

 

햇살을 받으면 반짝반짝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산수유가 특히 많은 지역이 전남 구례랍니다. 

구례 산수유축제는 예전부터 유명했죠. 

 

 

요 친구들은 전부 집 근처에서 찍었어요. 

진달래, 개나리, 벚꽃도 지기 전에 빨리 찍어야 하는데 할일이 많네요. ^^ 

 

 

어떤 사진을 골라야 할지 몰라서 찍은 사진 전부 다 올립니다. 

빼버리면 서운해할 사진이 있을 것 같아서요. ㅎㅎ 

 

 

오늘은 봄의 전량사 산수유꽃으로 힐링받고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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