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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한 가든

상식만 있어도 척 깨닫고 분별할 수 있는 안식일[하나님의 교회]

by 루비K 2022. 6. 9.

안녕하세요? 루비K 입니다. 

오늘은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하는 날에 대해서 상식적으로 접근해 보겠습니다. 제가 중학교 다닐 때의 일이었습니다. 국어 시간에 선생님께서

" 얘들아~~ '월화수목금토일'이 아니라 '일!월화수목금토! '다~ 한 주의 시작은 일요일 부터지 월요일 부터가 아니다~~따라해봐 ~ 일!월화수목금토!"

그렇습니다. 우리는 월요일부터 출근하고 월요일부터 학교에 가기 시작하니 습관적으로 한 주의 시작이 월욜일이라는 착각 속에 살아왔었습니다. 한 주의 시작이 일요일이냐 월요일이냐가 뭐가 그리 중요하냐고요? 이 하루 차이로 인해서 하나님의 백성인지 아닌지  운명이 바뀐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정확하게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십계명의 네째계명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말씀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친히 명하신 십계명의 네째 계명입니다. 이 날을  '기억'하기 위해서는 일곱째날 안식일이 오늘날 무슨 요일에 해당하는지를 정확히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일곱째날!!!! 이 일곱째날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 '월화수목금토일' 이냐 '일월화수목금토'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달력이 증거하는 일곱째날 


 

우리가 매일 보는 달력은 일곱째날이 무슨 요일로 알려주고 있을까요?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달력의 모습입니다. 한 주의 시작은 늘 일요일부터 시작했건만 습관적으로 월요일부터 한주를 카운트하고 있었습니다.  달력을 보더라도 한 주의 시작인 첫째 날은 일요일이요, 일곱째 날은 토요일입니다. 그래서 한 주의 마지막 날인 토요일을  '주말'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국어사전이 증거하는 일곱째 날


달력 뿐만 아니라 국어사전에서도 일곱째날 안식일은 토요일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의 사전적 정의를 보더라도 일요일은 한 주의 첫째가 되는 날이요, 토요일이 일곱째 날입니다. 그렇다면 언제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할까요? 당연히 일곱째 날 토요일입니다. 

 

하나님 백성의 표징인 안식일


 

어떤 이들은 하나님께 마음을 다해서 예배를 드리면 일욜일이든 토요일이든 상관없지 않냐고 질문하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런 의미라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이 월요일이 되었건 목요일이 되었건 상관없다는 논리인데 과연 그럴까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규례를 주신 이유는 '삶을 얻게 하기 위함'인데 삶을 얻을 규례중 하나가 이 안식일입니다. 달리 표현하면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삶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즉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이어서 안식일은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 사이의 '표징'이라고 하셨습니다. 즉 안식일을 지키는 자라야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토요일날 예배를 드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처럼 상식만 있어도 안식일이 무슨 요일인지 깨닫고 분별할 수가 있습니다. 자 이제 언제 예배드리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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