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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한 가든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같이 가실 분?? 의정부 낙양 하나님의 교회

by 루비K 2022. 10. 27.

 

의정부 낙양 하나님의 교회에서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답니다. 

바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랍니다. 

이번이 70번째 열리는 전시회라고 하니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네요. 

 

코로나로 인해 2년 반만에 재개되어 어머니 전시회를 기다리던 분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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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주제로 한 글・사진・소품・영상 등 150여 점의 작품을 통해 관람객 80만 명이 방문하여 전국에서 ‘어머니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고 잊혀가는 가족애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던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희생․사랑․연민․회한… 아, 어머니!’를 부제로 의정부 지역에서 70번째로 개최된다.

전시관에서는 ‘어머니’를 떠올리며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10월 27일부터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화, 금은 오후 4시까지, 일은 오후 6시까지 문을 열며 매주 토요일에 휴관한다.

부르면 부를수록 그립고 보고픈 어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가슴 뭉클한 희생과 사랑을 재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 마음에 온기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한다.

최근 2년 반 만에 재개관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을 관람한 함안군의 50대 관람객은 “정말 혼자 보기 아까운 전시였어요. 코로나라는 어려운 시기를 보냈는데 여기 와서 위로가 많이 됐어요. 많은 힘을 얻고 갑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머니전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주최, ㈜멜기세덱출판사 주관으로 지난 2013년 6월, 서울 강남에서 처음 개관했다. 글과 사진, 소품에 어머니의 삶과 사랑을 담아낸 이 전시는 개관 이래 2019년까지 광역시와 중소도시 68곳을 순회하며 롱런 전시를 이어왔다. 코로나19 이후 개관을 중단해오다가 지난 9월 19일 창원에서 재개관했다. 의정부에서 열리는 어머니전은 올 들어 두 번째다.

전시관은 ▶A존 ‘엄마’ ▶B존 ‘그녀’ ▶C존 ‘다시, 엄마’ ▶D존 ‘그래도 괜찮다’ ▶E존 ‘성경 속 어머니 이야기’라는 소주제의 총 5개 테마관으로 구성된다. 각 테마관에는 시ㆍ수필ㆍ칼럼 등의 글과 사진, 추억의 소품 등 다양한 작품이 입체적으로 조화를 이뤄, 관람객들은 옛 추억을 반추하며 어머니의 끝없는 내리사랑을 가슴 가득 느끼도록 했다.
 
출처: 남양주 신문 

사진출처: 남양주신문

 

'우리 어머니 글과 시화전'을 통해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고 효도하고 싶어요. 

의정부 낙양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리는 어머니 전시회에 함께 가실 분~~~? ^^

감동의 현장에서 어머니를 불러보고 싶네요. 

 

기사원문 보러가기

 

[남양주신문] 하나님의교회 의정부낙양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개최

【경기북부탑뉴스】그립고 보고픈 어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가슴 뭉클한 희생과 사랑을 재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 마음에 온기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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