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요한 가든

왜 하나님의 교회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멜기세덱이라고 하죠?

by 루비K 2022. 12. 15.

성경은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육체로 임하신 구원자를 알려주는 중요한 예언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의 여러 인물들 예를들어 다윗, 아담, 모세, 멜기세덱등의 행적을 통해서 초림 예수님과 재림 예수님께서 이루실 일들을 미리 예언으로 다 보여주셨습니다. 그 중 오늘은 멜기세덱이라는 인물을 통해서 이 시대 등장하시는 재림 그리스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할말 많고 해석하기 어려운 멜기세덱


 

멜기세덱은 구약성경 창세기에 등장하는 인물로 BC20세기 아브라함 시대에 있었던 하나님의 제사장입니다. 이 멜기세덱에 관해 할말이 많다는 것은 우리의 구원과 관련된 중차대한 문제가 달려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도대체 이 멜기세덱이 어떤 인물이기에 할말이 많고 해석하기 어렵다고 했을까요? 

 

육적 멜기세덱과 영적 멜기세덱


먼저 할말 많은 이 멜기세덱이 어떤 인물인지부터 창세기 역사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당시 전쟁으로 승리하고 돌아온 아브라함에게 제사장 멜기세덱은 무엇을 가지고 축복을 빌어주었습니까? 떡과 포도주입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멜기세덱이 행했던 매우 이례적인 제사방법입니다. 구약시대 하나님의 제사장들은 양이나 염소 같은 짐승의 피를 흘려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멜기세덱은 구약당시 그 누구도 행하지 않았던 '떡과 포도주'라는 특이한 방법으로 아브라함에게 축복을 빌어주었습니다. 그래서 이 떡과 포도주로 제사 드리는 방식은 멜기세덱만이 가지고 온 제사 방법이라하여 '멜기세덱의 반차'라고 합니다. 즉 떡과 포도주는 멜기세덱의 증표로써 멜기세덱과 떡과 포도주는 뗄레야 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이러한 역사를 성경에 기록해 놓으셨을까요? 우리가 성경을 해석할 때 구약은 그림자요 신약은 실체입니다. 그림자적인 멜기세덱이 존재한다면 신약시대에 멜기세덱의 실체도 존재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알아야할 부분은 과연 멜기세덱의 실체가 누구인가 입니다. 

신약성경에서 멜기세덱의 실체를 찾아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요?  멜기세덱의 증표가 떡과 포도주이므로 과연 누가 신약시대에 떡과 포도주로 축복을 주셨는지 그 분을 찾아내면 됩니다. 신약시대 떡과 포도주로 축복을 빌어주신 분이 단 한분 계십니다. 그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이 장면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장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무엇으로 죄사함 즉 영생의 축복을 빌어주셨습니까? 유월절 떡과 포도주입니다. 이천년전 이 당시에도 수많은 제사장들이 있었으나 그들은 제사 직분을 행할 때 짐승을 희생제물로 사용한 반면 예수님께서는 멜기세덱의 증표인 떡과 포도주를 사용하셨습니다. 육적 멜기세덱은 떡과 포도주로 아브라함에게 육적 축복을 빌어주었고, 예수님은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우리들에게 죄사함 즉 영생의 축복을 빌어주셨습니다. 이로 보건대 예수님이 누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까? 멜기세덱의 실체로 오신 분임을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과연 그러한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여기서 '아들이시라도'하시는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온 멜기세덱에 대한 예언을 예수님께서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오셔서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멜기세덱이라고 증거한 것입니다. 

 

해석하기 어려운 멜기세덱


이처럼 '구약의 멜기세덱의 실체는 예수님이다'라고 하면 답은 매우 간단합니다. 그런데 왜 바울은 멜기세덱에 관하여 할말이 많고 해석하기 어렵다고 했을까요? 멜기세덱을 예수님으로 해석하기 어려운 부분은 무엇인지 그 이유를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사도바울은 멜기세덱의 조건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는데 이 말씀에서 멜기세덱을 예수님으로 해석하기 어렵다고 한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멜기세덱은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참으로 의아한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땅에 태어난 사람치고 아비 어미가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다는 이 말씀을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이는  영적으로 해석해야만 합니다. 마태복음 12장 50절을 보면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라'고 하셨습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믿음을 가진 자를 아비와 어미로 인정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 부모가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라는 뜻입니다. 

이 말씀대로라면 예언적 멜기세덱은 반드시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의 가정에서 태어나야만 합니다. 그러나 초림 예수님의 부모님 요셉과 마리아는 어떻습니까? 모두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는 믿음을 가진 자들입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예수님은 멜기세덱으로 오셨으나 이 해석대로라면 아비도 있고 어미도 있는 가정에서 태어나셨습니다. 그러므로 초림 예수님으로는 이 예언이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해석하기 어렵다고 한 것입니다. 

두 번째, 멜기세덱은 족보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족보는 이스라엘 족보입니다. 족보가 없다는 것은 이스라엘 족보에 이름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치고 이스라엘 족보에 이름이 없을 수 없으므로 족보가 없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방인으로 와야만 합니다. 즉 이스라엘 12자파의 족보에 이름이 실려있는 않는 이방사람이어야 완전한 멜기세덱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어떻습니까? 성경에 기록된 족보가 있습니다. 마태복음 1장 1절부터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족보)'라 하여 예수님의 족보가  마태복음 1장 전체에 매우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족보가 있는 멜기세덱입니다. 이런 부분이 초림 예수님으로는 예언이 맞지 않기에 예수님을 멜기세덱으로 단정짓기엔 난해한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멜기세덱과 재림 예수님


 

성경은 확실한 하나님의 예언서이기에 모든 예언은 일점일획도 틀림없이 다 이루어져야만 합니다.  위에서 살펴본 히브리서 7장 1절에 기록된 멜기세덱의 조건을 완전성취 시키기 위해선 재림이 필연적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멜기세덱이신 예수님께서 두 번째 나타나신다고 예언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두 번째 나타나신다고 하셨는데, 이 예언대로 두 번째 오시는 재림 멜기세덱이신 재림 예수님은 어떤 조건을 갖추어야 할까요? 

첫째.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다고 하였으므로 성경 해석대로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의 가정에서 태어나야만 합니다. 

둘째, 족보도 없다고 하였으므로 이스라엘 백성이 아닌 이방인으로 오셔야만 합니다. 

셋째, 반드시 멜기세덱의 증표인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죄사함 즉 영생의 축복을 주시는 분이라야만 합니다. 

넷째, 생명의 시작도 끝도 없다고 했으므로 그 분은 반드시 하나님이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피조물들은 모두 하나님께서 생명을 주신 시작이 있습니다. 생명의 시작이 없는 분은 오직 창조주 하나님 외에는 없습니다. 

이 모든 예언을 이루신 분이 누구이실까요? 이 예언을 이루신 분을 찾기 위해선 이 마지막 시대에 누가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오셨는지부터 찾아내야만 합니다. 그분이 안상홍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안상홍님이 완전한 멜기세덱이라면 멜기세덱의 조건을 완전성취하셔야하지 않겠습니까? 과연 그렇게 하셨는지 보겠습니다. 

안상홍님은 예언대로 동방땅끝 대한민국에 오심으로 족보가 없는 이방인으로 오셔야 한다는 예언을 이루셨습니다. 또한 안상홍님이 이 땅에 성탄하실 때에는 우리나라가 일제 식민지 시대로 당시에는 기독교가 보편화되지 않는 때입니다. 실제 안상홍님께서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의 가정에서 태어나심으로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다는 멜기세덱의 조건을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안상홍님은 멜기세덱의 증표인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영생을 허락해 주심으로 생명의 시작도 끝도 없는 하나님이 확실합니다. 

여기에 대해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을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민을 위하여 오래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신다고 하셨는데, 그 목적이 무엇입니까? '사망을 영원히 멸하기 위함'입니다. 사망을 영원히 멸한다는 것은 영생을 주시겠다는 뜻입니다. 성경에서 영생을 얻게 하는 포도주는 이천년전 멜기세덱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언약 유월절 포도주외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이 유월절 포도주를 가리켜 왜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라고 하였을까요?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언약 유월절이 AD325년 니케아회의에서 폐지된 후 1600년 동안이라는 장구한 세월동안  흑암속에 묻혀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지키지 못했던 새언약 유월절을 가지고 오신 분을 성경은 누구라고 증거하는지 이어서 보겠습니다.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어떤 분을 가리킵니까? 바로 앞에서 살펴본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사망을 영원히 멸해주실 분 즉 영생주시는 분을 가리킵니다. 즉 1600년동안 감추어졌던 새언약 유월절 진리를 찾아주셔서 영생주시는 그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뜻입니다. 이 예언을 따라 이 마지막 시대에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오셔서 우리에게 영생의 축복을 주신 분이 누구이십니까?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안상홍님이 멜기세덱의 예언을 완전성취 시킨 재림 멜기세덱이요 하나님이십니다. 

떡과 포도주는 멜기세덱을 알아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증표입니다. 성부 시대에도 수많은 제사장이 있었지만 떡과 포도주로 축복을 빌어준 제사장은 멜기세덱뿐이었고, 성자시대에도 수많은 제사장이 있었지만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영생의 축복을 빌어준 분은 멜기세덱의 실체로 오신 예수님 뿐이셨습니다. 그리고 이 마지막 성령시대에도 수많은 교회 수많은 종교지도자들이 있지만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오신 분은 오직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 외에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안상홍님은 성경의 모든 예언을 이루신 재림 멜기세덱이요 생명의 시작도 끝도 없는 하나님이 확실합니다. 

초림때 해석하기 어려웠던 멜기세덱에 관해 이 시대 우리들에게는 다 알게해주셨습니다. 안상홍님이 멜기세덱으로 오신 하나님이심을 믿고 새언약 유월절 지키시어 영생 얻으시기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