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이 3월 19일날 마감한다고 하여
얼마 전에 휘리릭 다녀왔었답니다.
예전에 갔을 때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것 같아요.
입구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마치 동화나라에 온 것 같아요.
너무 이쁘죠?
감탄사가 저절로 나와 입이 다물어지질 않는답니다.
얼마나 황홀한지 말이 안나오는 거 있죠.
사진보다 실물이 훠얼씬 이쁘답니다.
연신 우와~우와~ 하며 마치 어린아이마냥 다녔답니다. ㅎㅎ
입장권은 11000원인데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오히려 혼자 보기 아깝더라구요.
알고보니 작년 12월부터 오색별빛정원전이 개최되었더라구요.
이제 3월 말이면 새순이 돋기 시작하니까
3월 19일날 마감하고 봄맞이 하려나봐요.
요건 아침고요 수목원 흔들다리예요.
아침고요수목원은 봄에 철쭉 필 때도 장관이랍니다.
5월에 꼭 다시 오고 싶어요.
마치 은하수 물결 같아요.
여기봐도 황홀 저기봐도 황홀
아침고요 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에서
눈호강 제대로 했네요.
'@즐거운 가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답고 감성충만한 석촌호수의 야경 (23) | 2023.02.02 |
---|---|
바다내음 물씬 풍기는 강릉 주문진항 & 양미리 (26) | 2023.01.12 |
지금 당장 듣고 싶은 말은? (15) | 2022.11.27 |
가을 떨어지다. 안녕 잘 가~~~ (19) | 2022.11.22 |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만날 수 있는 강아지 바우 조형물의 의미는? (18) | 2022.11.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