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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한 가든

다윗과 요압의 교훈을 통해 본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계명의 중요성

by 루비K 2020. 3. 28.

안녕하세요? 루비K 입니다. 

오늘은 [다윗과 요압의 교훈을 통해 본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계명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말씀 상고해 보겠습니다.

 

왕의 명령을 밉게 여긴 요압의 말로 


대상21:2-8  다윗이 요압과 백성의 두목에게 이르되 너희는 가서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가지 이스라엘을 계수하고 돌아와서 내게 고하여 그 수효를 알게하라 ....요압의 왕의 명령을 밉게 여겨 레위와 베냐민 사람은 계수하지 아니하였더라 하나님이 이 일을 괘씸히 여기사 이스라엘을 치시매...

 

이스라엘을 계수하라는 왕의 명령을 밉게 여긴 요압은 레위와 베냐민 사람은 계수하지 않았고, 이 일을 하나님께서는 괘씸히 여기셨습니다. 요압은 솔로몬 시대에 와서 대역죄인이 되어 결국 죽임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하나님 말씀에 즐거운 마음으로 순종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복을 허락해 주십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법을 준행한 다윗


 

시편119:33-35 여호와여 주의 율례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가지 지키리이다 나로 깨닫게 하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 나로 주의 계명의 첩경으로 행케 하소서 내가 이를 즐거워함이니이다.

 

다윗은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여 축복을 받은 인물입니다. 요압과 다윗의 역사는 단순히 지나간 사건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어느 시대든지 다윗과 같은 부류가 있고, 요압과 같은 부류가 있으며, 결국 다윗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이 준행하는 이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과 축복을 위해 안식일, 유월절 등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라 명하셨건만, 이같은 하나님의 계명을 밉게 여기는 요압과 같은 자들은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오직 다윗처럼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천국임을 명심해야겠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다윗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기쁘게 준행하는 이들이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안식일, 유월절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입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계명을 준행하는 하나님의교회를 이단시 하지만 과연 하나님 보시기에도 그러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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