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 몰랐다고 핑계할 수 없어요.

안녕하세요? 루비K 입니다. 

오늘날 대다수의 교회들이 일요일에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데,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지시한 예배일은 일요일이 아니라 일곱째날 토요일 안식일입니다. 오늘은 여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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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성경을 마감하시기 전에 하나님 말씀에서 단 하나라도 더하지도 빼지도 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 말씀을 가감하지 않고 그대로 순종해야만이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 역시 더하지도 말고 빼지도 말고 성경대로 행해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 예배를 드리라고 기록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 명한 예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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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엿새동안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일곱째날에 안식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이 일곱째날 안식일을 모세 시대에 와서는 십계명의 네째 계명으로 제정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십계명의 네째 계명인 안식일을 기억하여 마땅히 거룩하게 지켜야 하겠습니다. 안식일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면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하나님 백성과의 표징으로 삼으셨습니다.

 

에스겔20:20 그러므로 내가 그들로 애굽 땅에서 나와서 광야에 이르게 하고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 하였고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 사이의 표징인 일곱째 날 안식일은 구체적으로 무슨 요일일까요?

 

안식일은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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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장면입니다. 여기서 예수님께서는 언제 부활하셨다고 증거하고 있습니까? '안식후 첫날'입니다. '안식후 첫날'은 '안식일 다음날'이라는 뜻입니다. 이 부분을 공동번역 성경에서는 '일요일 이른 아침'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공동번역 마가복음16장9절 : 일요일 이른 아침에 부활하신 후...

 

즉 안식후 첫날이 일요일이라면 일요일 전 날인 안식일은 무슨 요일에 해당됩니까? 당연히 토요일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께 예배드려야하는 일곱째날 안식일은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이 명백합니다. 

국어 사전에서도 안식일은 토요일임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국어사전에서 일요일을 찾으면 어떻게 기록되어 있을까요?[칠요일의 첫째날]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토요일은 어떻게 기록되어 있을까요? [일요일로부터 일곱째날, 주말(周末]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토요일에 방영되는 영화를 [주말의 명화]라고 하지 않습니까?

 

 

이처럼 성경으로 보나, 상식적인 면으로 보나 일곱째날 안식일은 토요일이 분명하기에 몰랐다고 핑계할 수가 없습니다. 

 

요한복음15: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내가 너희더러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말도 지킬터이라 그러나 사람들이 내 이름을 인하여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하리니 이는 나 보내신 이를 알지 못함이니라 내가 와서 저희에게 말하지 아니하였더면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그 죄를 핑계할 수 없느니라..

 

마지막 심판 때에는 성경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하시므로 이제라도 돌이켜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을 지켜야겠습니다. 일요일 예배는 엄연히 하나님께서 명하시지 않은 불법입니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결코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요한계시록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