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비K 입니다.
요즘 길가 풀섶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노란 들꽃이 있죠.
바로 애기똥풀이어요. ^^

지천에 늘렸어요. 애기똥풀..^^

황금애기똥색깔이라
애기똥풀이라고 붙여졌나봐요. ㅎㅎ
애기 똥은 황금색이 최고라고 하잖아요. ^^

이름이 애기똥풀인 것을 고려해서
꽃말을 유추해 보세요. ^^
뭘까요?

애기와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존재
바로 엄마죠. ^^

그래서 애기똥풀의 꽃말은
"엄마의 지극한 사랑"
즉 "모성애"랍니다. ^^



꽃말을 알고 꽃을 보면
희한하게 더 이쁘게 보여요. ^^





떼거지로 모여 피어 있으면
더더 이뻐요. ^^

들꽃이 없으면 삭막할 것 같아요. ^^


애기똥풀 감상하며
애기똥풀의 꽃말처럼 "모성애"를 생각하는
그런 시간좀 가져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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