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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가든

5,6월에 피는 연분홍빛 야생화 댕강나무꽃과 꽃말

by 루비K 2020. 5. 21.

안녕하세요? 루비K 입니다. 

아파트 정원 산책하다가 

댕강나무꽃을 발견하고 폰에 담아왔답니다. ^^

 

 

댕강나무꽃은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만날 수가 있는데 

수수한 꽃이라 눈에 확 띠지는 않아요. ^^

 

 

연분홍빛이 수줍은 새색시 같아요. ^^

 

 

댕강나무꽃은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란답니다. 

 

 

꽃자루에 잔솜털이 소복히 났네요. ^^

 

 

댕강나무꽃은 겉은 연분홍빛이지만

속은 흰색이라 더 매력적이어요. ^^

 

 

꽃이 이렇게 이쁜데 

이름이 왜 댕강나무일까요?

 

 

댕강나무 마른가지를 부러뜨리면 

댕강댕강 소리가 난다고 하여 

그렇게 붙여졌다고 하네요. ㅎㅎㅎ

 

 

댕강나무꽃 꽃말을 무엇일까요?

 

 

'평안함'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답니다. ^^

 

 

꽃말이 너무 좋네요. ^^

사람이 살면서 평안함 보다 더 좋은게 

어디있겠습니까.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거니깐요. ^^

 

 

잇님들도 댕강나무꽃을 보시면서 

평안함을 느끼세요. ^^

 

 

무리지어서 피니까 

참 이쁘네요. ^^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은 아니니

이쁜 댕강나무꽃 많이 구경하시고 가세요. ^^

 

 

그리고 이 꽃을 보신 모든 분들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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