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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가든

봄에 피는 들꽃 보라빛 제비꽃과 흰색 제비꽃

by 루비K 2021. 4. 8.

안녕하세요? 루비K 입니다. 

오늘은 봄에 피는 들꽃 중 제비꽃 구경 실컷 시켜드릴께요. ^^ 

제비꽃은 제비가 돌아올 무렵에 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

 

 

제비꽃을 보면 동심으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은 저만 그런걸까요? 

 

 

꽃잎이 마치 제비가 날아다니는 듯 하네요. ^^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보라색 제비꽃. 

 

 

따뜻한 봄햇살을 받으며 낮잠 자는 제비꽃. 

 

 

어쩜 이렇게 친밀감이 들까요?

 

 

제비꽃은 천연 항생제로도 유명하죠. 

 

 

제비꽃은 다른 이름으로 병아리꽃, 앉은뱅이꽃이라고도 해요. 

 

 

제비꽃 꽃말은 '겸양' '진실한 사랑' 입니다. 

 

 

어딜가나 요로코롬 제비꽃이 반겨주니 너무 고맙답니다. 

 

 

요기는 제비꽃 군락지네요. 

무리지어 피니 그 어떤 꽃밭보다 이쁘네요. 

수수한듯 하면서도 귀티가 나요. 

 

 

따스한 햇살을 받은 어여쁜 제비꽃을 보니 평온해 보이네요. 

 

 

봄, 여름, 가을 내내 피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래는 흰색 제비꽃인데 보라색 제비꽃에 비해 만나기 드문것 같아요. 

 

 

흰색 제비꽃도 너무 이쁘죠? 

 

 

흰색 제비꽃은 단아하고 품위있어 보이네요. 

 

 

담벼락 아래 양지바른 곳에 옹기종기 모였네요. 

 

 

바소꼴의 잎에 긴 줄기를 가진 제비꽃 몸매도 이쁘죠?

 

 

올해 아직도 제비꽃을 못보신 분이 계시다면 오늘 실컷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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