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남대천 농산물 새벽시장 먹거리 짱짱!!!

안녕하세요? 루비K 입니다. 

오늘은 강릉 농산물 새벽시장으로 저와 함께 구경해 보실까요? ^^ 

---

 

강릉 남대천 농산물 새벽시장은 매일 새벽 6시경에 열려서 오전 10시 정도에 마감한다고 해요. 

어떤 분은 5시에 열린다고도 하는데 혹시 몰라  저희는 6시에 갔어요. 

상인들은 그 시간에 이미 세팅 완료하고 고객 맞이 준비 끝~~~

 

 

농산물 새벽시장의 모습이어요. 

상인들은 각기 배정받은 자신들의 구역이 있다고 하네요.

 

 

입구에는 우리의 목적인 손두부 판매처가 있어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뜨끈뜨끈한 두부 사러 갔거든요. ^^ 

 

 

강릉 두부 한 모 사들고 여기 저기 구경했어요. 

 

 

모두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들을 가지고 나온터라 싱싱 그 자체여요. 

 

 

과일및 온갖 야채, 건어물, 김치 및 반찬들이 그득그득해요. ^^

 

 

이것도 사고 싶고 저것도 사고 싶고..

보이는 것마다 사고픈데 두부, 사과, 복숭아, 체리 요로코롬 샀답니다. ^^

 

 

과일도 신선하고 싸고 넘 맛있어요. ^^ 

 

 

판매자분들이 거의 어르신 들이어요. 

가지고 나오신 농산물들 모두 팔고 가볍게 귀가하심 좋겠네요. ^^

 

 

표고버섯을 한 소쿠리 살 걸 싶네요. 사진보니.^^

 

 

옥수수는  골라서 껍질 벗기고 가져가셔요. ^^

 

 

해산물도 그득그득..

 

 

강릉 주문진 장덕리에 복사꽃 마을이 있는데 

거기서 복숭아가 많이 출하된다네요. 

 

 

사과 골라 담아 11개에 오천원짜리 샀어요. ^^

 

 

먹거리 구경하는 것은 언제나 행복해요. ^^

 

 

왼쪽 체리도 한소쿠리 샀어요. 한소쿠리 만냥!!!

 

 

울 동네도 요런 새벽시장이 열리면 좋겠네요. ^^ 

 

 

위치는 조오기 남대천 다리 있는 쪽이어요. 

네비에 찍으면 나오더라구요. ^^

 

뜨끈뜨끈한 강릉 초당 손두부 또 먹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