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명물 강릉 커피빵 & 강릉 커피콩빵

안녕하세요? 루비K 입니다.

코로나 땀시 이번 휴가는 차 안에서 드라이브 하며 댕기다가

새벽에 인적이 드문 바닷가를 거닐었네요. ^^

속초에서 일박하고 강릉으로 넘어갔습죠. ^^

차 타고 지나가다보니 강릉 커피빵이 눈에 띄어 간식으로 커피빵 찜~~~^^

여행의 묘미는 그 고장 명물을 맛보는거죠. ^^

강릉 명소 중엔 카페가 즐비한 커피 거리가 있어요.

카페 입구마다 '커피빵'이라고 적혀있으니 안먹어볼 수가 없죠. ^^

요렇게 한 팩에 만냥이어요. 쩜 비싸네요. ㅜㅜ

짜잔~~~ 커피 이미지가 찍힌 커피빵이네요. ^^

팥고물 속에 커피가루를 넣었나봐요.

커피향이 은은하게 나네요. 달기도 적당하고 부드러워요.

아메리카노랑 먹으니 환상 궁합이네요. ^^

차 안에서 커피 빵을 먹으면서 드라이브 하는데

또 눈에 띈 것은....

커피콩빵?

커피빵과 다른가벼...하면서 궁금증에 내려서 샀지유. ㅎㅎㅎㅎ

제일 작은 삼천냥짜리로 샀어요.

요건 어떤 맛인지 궁금 궁금..

커피콩빵은 사이즈가 작고 커피 모양으로 맹글었네요.

오백원짜리 동전 크기정도나 할까요.

커피빵은 골프공보다 약간 큰데 반해 커피콩빵은 쬐깐해요. ^^

차 안에서 찍어서 흔들렸네요.

음...커피콩빵은 안에 아무 것도 안들었어요.

커피향도 안나고 모양만 커피 모양이네요. 목맥혀요. ^^;;;

'강릉 커피빵 먹을래 커피콩빵 먹을래?' 라고 물으신다면 전 커피빵요. ^^

역시 먹는건 즐거운 일이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