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비K입니다.
오늘은 루비가든에 피었던 마타리꽃을 소개합니다. ^^
왜 '피었던'이라는 표현을 쓰냐구요?
지금은 다 졌거든요. ^^
사진 몇 장 찍던 도중에 밧데리가 나가서 다음에 찍어야지 했건만...
그 새 다 져버렸네요. 흑흑...
그래서 몇 장 못건졌네요. ^^;;
이 여리여리한 몸매에 키가 1m~1.5m 정도 되어 멀리서도 눈에 확 띄지요.
노란 황금빛을 띠고 있어 햇살 받으면 블링블링 하답니다.
가얌취, 황굴화 등으로도 불리어요.
마타리 꽃말은 '미인, 무한한 사랑'입니다.
흠...저도 마타리 같은 존재가 되고파요. ㅋㅋㅋㅋ
마타리 뿌리는 염증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면 자연이 주는 선물이 너무 너무 많네요. ^^
어린 순은 나물로도 먹을 수 있으나 눈으로만 드세요. ^^
밧데리 나가는 바람에 마타리의 이쁜 자태를 많이 담지 못해 아쉽네요 ^^
내년을 기약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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