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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한 가든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동참하세! 하나님의교회 너도 나도 헌혈릴레이

by 루비K 2022. 6. 24.

코로나로 인해 혈액 수급이 부족한 가운데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의 헌혈릴레이가 또 시작되었습니다. 새언약 유월절로 영의 생명도 살리고 헌혈로 육의 생명도 살리는 실로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과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사랑나눔행사 - 대전일보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난 22일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해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유월절(Passover)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절기로

www.daejonilbo.com

 

대전지역, 충남지역 등교회신자, 시민 등 220여 명 동참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난 22일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해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유월절(Passover)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절기로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예수그리스도는 자신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새 언약을 세우며 인류에게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약속했다.

이날 대전서구 하나님의 교회도 헌혈릴레이 행사가 열렸다. 대전지역, 충남지역 등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과 시민들 220여 명이 동참했다. 오전 10시부터 6시간 가량 이어진 행사는 220명이 채혈했다. 70,000mL에 달하는 혈액을 기증해 귀감이다.특히 하나님의 교회측은 참여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헌혈할 수 있도록 교회내부에 대기실, 문진실, 휴게실을 마련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 충남혈액원은 헌혈버스를 지원해 헌혈을 도왔다.대전 충남혈액원 박종술 위원장은 “코로나로 헌혈이 절실한 시점에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헌혈에 참여해 감사 드린다”며 “하나님의 교회의 실천이 전 국민에게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중구의회 김연수 의장은 “어느 때보다도 가장 힘든 시기에 사랑헌혈행사를 하게 된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 드린다”며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교회의 도움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하나님의 교회 담당관계자는 “혈액은 대체 물질이 없기에 혈액부족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도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헌혈”이라며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헌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성도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세게 175개국에 7500개 교회에서 320만 명 성도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인류를 지구촌가족으로 여기며 그리스도인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4월 동해안 산불이재민을 위해 강원도청에 성금 1억을 전달했다. 조속한 피해복구를 기원하는 등 지난 3월부터 5월까지는 유월절을 기념해 환경정화봉사활동과 헌혈릴레이를 전개했다.

기사출처: 대전일보

 

혈액은 대체 물질이 없기에 오직 헌혈로서만이 그 수급이 해결되므로 너도 나도 헌혈 운동에 동참하여 생명을 살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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