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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한 가든

첫째 사망과 둘째 사망? 새언약유월절로 구원받는 하나님의교회

by 루비K 2020. 5. 6.

안녕하세요? 루비K 입니다.

잇님들은 혹시 둘째 사망이라는 말을 들어보신적 있으세요?

"아니 사람이 한번 죽지 두번 죽나?"

맞습니다. 우리 몸은 한번 죽지 두 번 죽을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분명 둘째 사망이 있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둘째 사망인 무엇이고 왜 둘째 사망을 당하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사망은 잘 알다시피 육신의 사망이 맞습니다. 그런데 육신이 죽고나면 영혼은 어떻게 될까요?

 

생명의 본질인 영혼


 

열왕기상17:19 엘리야가 저에게 그 아들을 달라 하여 그를 그 여인의 품에서 취하여 안고 자기의 거처하는 다락에 올라가서 자기 침상에 누이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또 내가 우거하는 집 과부에게 재앙을 내리사 그 아들로 죽게 하셨나이까 하고 그 아이 위에 몸을 세 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 몸에 돌아 오게 하옵소서 하니

 

엘리야가 우거하던 집 과부의 아들이 죽자 엘리야가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장면입니다.  엘리야는 하나님께 아이의 영혼을 그 몸으로 돌아오게 해달라고 간청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보건대 아이가 죽게 된 것은 그 아이 몸안에 있던 영혼이 몸밖으로 나갔기 때문입니다.  즉 영혼이 몸 밖으로 나가면 육체는 죽게되고 몸 안으로 들어오면 살아남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열왕기상17:22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 오고 살아난지라

 

결국 아이의 영혼이 몸 안으로 들어오고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육체의 생명을 유지하는 것은 '영혼'에 달려있습니다. 육이 살아있는 것은  그 안에 영혼이 있기 때문입니다.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는 순간 육체는 아무 쓸모가 없게 됩니다. 육체는 껍데기에 불과하고 진정한 생명의 본질은 영혼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우리의 육체를 구원하심이 아니라 영혼 구원입니다. 

 

누가복음8:52 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하여 울며 통곡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저희가 그 죽은 것을 아는고로 비웃더라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가라사대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신대 그 부모가 놀라는지라

 

이 장면에서도 아이가 죽게 된 것은 영혼이 떠났기 때문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가죽은 육체를 의미합니다. 흔히 우리는 살을 살가죽이라고도 표현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기서 육체가 썩은 후 즉 사람이 죽은 후에 하나님을 보는 존재는 무엇일까요? 바로 육체를 벗어난 영혼이 하나님을 보는 것입니다. 

 

마태복음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권세를 가지신 분은 오직 하나님 외에는 없습니다. 이 말씀을 자세히 보니 영혼도 멸해진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람은 육체를 해롭게 할 자들을 두려워하고 있으나 하나님께서는 영혼을 멸하실 이를 두려워 하라고 일러주셨습니다. 영혼을 멸하실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될 때에 우리는 '구원'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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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사망과 구원


 

히브리서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졌다고 하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가 다 알고 있는 육체의 죽음입니다. 그런데 그 후 심판받는 존재는 무엇일까요? 두말할 것도 없이 영혼입니다.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죽음을 두려워 합니다. 죽은 이후에 아무 것도 없다면 왜 죽음을 두려워 하겠습니까? 육체가 죽은 후에 영혼의 심판이 있음을 은연중에 느끼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심판'은 '죄인'들이 받는 것입니다. 육체가 죽은 후에 영혼의 심판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죄사함을 받아야만 합니다. 

 

요한계시록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왜 땅과 하늘은 간데 없을까요? 마지막 땐 이 땅을 불로 심판하기 때문입니다. 그 후 심판받는 장면을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육체가 죽은 후에 그 영혼이 하나님 보좌앞에서 심판받는 장면입니다. 이것이 바로 둘째 사망입니다. 첫 번째 사망은 육신의 사망이요 두 번째 사망이 영혼의 사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영혼의 사망을 당하지 않도록 해주시기 위해서 죄사함의 진리를 가지고 친히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새언약의 진리입니다. 하나님께서 희생으로 세워주신 새언약 유월절 속에는 죄사함과 영생이 담겨져 있습니다. 

 

 

새언약 유월절 진리로써 죄사함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또한 둘째 사망을 당하지 않는다는 이런 기적을 육신의 눈으로 보면 깨닫지 못하나 영적으로 보면 '영생'을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오늘날 죄사함의 약속이 담긴 새언약 유월절을 성경대로 지키는 교회는 지구상에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합니다. 영혼의 심판 즉 둘째 사망을 당하지 않기 위해 새언약 유월절 진리가 있는 하나님의 교회로 서둘러 오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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