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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가든

나팔꽃 닮은 여리여리 핑크빛 들꽃 메꽃 사진과 꽃말

by 루비K 2020. 6. 15.

안녕하세요? 루비K 입니다. 

오늘은 요즘 한창 제철맞은 메꽃 사진을 가지고 왔답니다. 

짠~~~~

 

 

나팔꽃을 닮아서 나팔꽃으로 여기는 분들도 많던데 

얘의 이름은 '메꽃'이랍니다. 

 

 

여리여리한 핑크빛이 수줍은 새색시 모습같아요. ^^

 

 

낮에는 더워서 입을 꼭 다물고 자고 있어서 

활짝 핀 모습을 보기 힘들어요. 

 

 

해뜨기 전 이른 아침에는 메꽃이 쌩쌩하답니다. ^^

 

 

요런 들꽃이 있기에 산책길이 더욱 즐거워요. ^^

 

 

메꽃 꽃말은 무엇일까요?

바로 '수줍음'입니다. 

꽃빛깔과 꽃말이 넘 잘 어울리죠?

그 외에 메꽃 꽃말로 '충성', '속박' 도 있는데

'수줍음'이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볼수록 사랑스런 빛깔을 지닌 꽃이네요. ^^ 

지나가다 메꽃을 만나면  이름 한번 불러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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