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비K 입니다.
오늘은 요즘 한창 제철맞은 메꽃 사진을 가지고 왔답니다.
짠~~~~
나팔꽃을 닮아서 나팔꽃으로 여기는 분들도 많던데
얘의 이름은 '메꽃'이랍니다.
여리여리한 핑크빛이 수줍은 새색시 모습같아요. ^^
낮에는 더워서 입을 꼭 다물고 자고 있어서
활짝 핀 모습을 보기 힘들어요.
해뜨기 전 이른 아침에는 메꽃이 쌩쌩하답니다. ^^
요런 들꽃이 있기에 산책길이 더욱 즐거워요. ^^
메꽃 꽃말은 무엇일까요?
바로 '수줍음'입니다.
꽃빛깔과 꽃말이 넘 잘 어울리죠?
그 외에 메꽃 꽃말로 '충성', '속박' 도 있는데
'수줍음'이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볼수록 사랑스런 빛깔을 지닌 꽃이네요. ^^
지나가다 메꽃을 만나면 이름 한번 불러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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