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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한 가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자 뉴규~~~~?

by 루비K 2020. 9. 28.

이천년 전 하나님께서 예수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 오셨을 때 수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거저 사람으로만 보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신성과 영광을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아이러니하게도 예수님을 실제로 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 시대처럼 똑같이 사람으로 오신다면 과연 영접할 수가 있을까요? 상상과 현실은 엄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예언


 

먼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기 전 예수님에 대한 예언부터 보겠습니다. 

 

사53:1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 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사람으로 태어나시기 약 700년전에 활동했던 인물입니다. 그는 예수님에 대해 예언하길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고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다시말해 초라하고 볼품없는 모습으로 오실 것에 대해 예언하였습니다. 그러하기에 그리스도의 영광을 가려놓기에 충분했고 외모로 보면 그리스도를 영접할 만한 여건이 아니었습니다. 오늘날 성화 속에 그려진 예수님의 모습은 예언과는 다른 상상 속에 미화된 모습에 불과합니다. 

 

예수님의 육신적 환경과 여건


눅11:38
잡수시기 전에 손 씻지 아니하심을 이 바리새인이 보고 이상히 여기는지라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인즉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 어리석은 자들아 밖을 만드신 이가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바리새인들은 그 당시 예수님께서 손을 씻지 않고 식사를 하신다고 비난하였습니다. 당시에는 손을 씻지 않고 먹는 것은 오늘날로 보면 젓가락질을 하지 않고 맨손으로 먹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며 세리와 죄인의 친구라고 비난했습니다.

 

마11:18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저희가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이처럼 진리를 쫓지 않고 외모와 환경과 여건을 보면 구원자를 영접할 수가 없습니다.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진리를 보지 않고 그리스도의 환경과 여건을 보는 자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영광의 빛이 비취지 않습니다. 오직 진리를 따르는 자들만이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두 번째 오실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두번째 오실 예언


 

 

 

두 번째 오시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자들이 있고, 볼 수 없는 자들이 있습니다. 초림때 왜 그들이 그리스도의 영광을 바라보지 못했습니까? 진리를 쫓지 않고 주변의 여건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목적은 구원인데 그리스도의 육신적인 여건이 우리를 구원해 줄 수 있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사8:13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로 너희의 두려워하며 놀랄 자를 삼으라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예수님을 영접한 제자들은 진리의 말씀에 관심을 두었지 어떠한 소문이나 풍문에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자들은 예수님의 육신적 환경에 의해 걸려 넘어지고 부러졌습니다. 예언 그대로 볼품없는 모습으로 오셨건만 그것이 함정, 올무가 된 것입니다. 

 

사28:16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초림때 사두개인이나 바리새인들은 진리는 안보고 환경이나 여건을 바라보았기에 안식일 진리조차도 제대로 못보았습니다. 그런 자들이 예수님을 견고한 기초돌로 삼을 수가 있었겠습니까? 이 시대에도 초림때와 똑같은 상황이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두번째 오신다고 예언하셨건만 예언을 살피기 보다는 오직 육신적인 일에만 관심을 가지다보니 예언따라 오신 그리스도를 영접지 못하고 있습니다. 초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견고한 반석이 될 수도 있고 걸리는 돌이 될 수도 있습니다.ㅣ 

 

진리에 관심을 둔 사람들은 이 마지막 시대 구원자로 임하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하나님으로 영접하게 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령의 신부이신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도 영접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는 자들


사52:7
좋은 조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들을찌어다 너의 파숫군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봄이로다.

 

공동번역에서 보면

<시온으로 돌아 오시는 야훼와 눈이 마주쳐 모두 함께 환성을 올리는구나>

 

왜 눈이 마주치겠습니까? 바로 육을 쓰시고 이 땅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계22:4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오직 새언약의 진리를 지키는 자들만이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바로 시온에서 말입니다. 시온은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곳(사33:20절 참조)으로써 하나님의 교회를 가리킵니다. 왜냐하면 지구상에서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교회는 이천년 전이나 오늘날이나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육체를 쓰시고 오신 하나님의 주변 환경과 여건, 그리고 외모를 보고 판단할 것이 아니라 오직 예언을 믿고 진리를 쫓는 가운데에 하나님의 영광을 밝히 바라보고 하나님께서 구원을 베푸시는 시온 즉 하나님의 교회에 끝까지 머물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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