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언약 그리스도 율법을 지켜야 허락된 구원(하나님의교회)

히브리서10:18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하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 진리를 모르고 훼방하는 자들은 히브리서 10장 18절 말씀을 가지고,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다고 하였으므로 죄사함 받기 위해서 더이상 유월절이고 안식일이고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을 합니다. 이 구절만 가지고 보면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럴듯하게 들립니다. 그럼 이 구절을 좀 더 알기 쉽게 기록한 현대어 성경을 보겠습니다. 

 

히브리서10:18
이제 죄를 영원히 용서하고 또 기억조차 하지 않겠다고 하셨으므로 앞으로는 죄를 없애려고 희생제물을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죄를 없애려고 희생제물을 드리던 율법은 구약의 모세율법입니다. 죄 때문에 더이상 모세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왜 그럴까요?

 

히브리서10:16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예수님께서 세우시는 어떤 언약(법)이 등장됨으로 말미암아 더는 죄를 위해서 희생제물을 드릴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 언약이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동일한 내용을 히브리서 8장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히브리서8:~8:12
주께서 가라사대 볼찌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언약을 세우리라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 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일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예수님께서 세우시겠다 하신 언약은 바로 새언약입니다. 새언약을 세우심으로 새언약 법도 안에 있는 자들의 모든 죄를 사해주시고 그 죄를 다시 기억지 아니하시겠다 하셨습니다. 히브리서 10장 18절은 새언약이 등장되니 이제 더이상 구약의 옛언약인 모세율법은 지킬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히브리서8:13
새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가는 것이니라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사해주시기 위해 새언약을 세우셨으니, 첫것인 옛언약은 더는 지킬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럼 우리는 죄사함 받기 위해서는 어떤 언약 아래에 머물러 있어야 할까요? 새언약(그리스도율법)입니다. 이제 더이상 죄 때문에 희생제물을 바칠 필요가 없고, 우리는 새언약을 굳건히 지키면 되는 것입니다. 

이 옛언약을 새언약으로 완성시키시어 우리에게 온전한 죄사함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친히 오셨음을 깨달아야합니다. 

히브리서 10장 18절은 이천년전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사해주시기 위해서 새언약법도를 세워주셨건만 그것을 깨닫지 못한 자들이 여전히 모세율법아래 있으니 사도 바울이 이를 바로 잡기 위해 한 말입니다. 

이러한 성경의 진리를 알지도 깨닫지도 못하고, 히브리서 10장 18절 말씀만 가지고 앞뒤 정황 살피지도 않은채 율법은 무조건 지킬 필요가 없다는 것은 비성경적임을 알아야겠습니다. 

 

 

전세계 모든 종파를 통틀어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언약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키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