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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한 가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참 성도인 진짜 이유

by 루비K 2021. 6. 15.

대다수의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매우 중요시 여깁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에 대해서는 경시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자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교회를 이단시 여기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들은 믿음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도 지켜야함을 분명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믿음과 행함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은 과연 어떤 것일까요? 단순히 하나님을 믿는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믿음일까요? 성경은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야고보서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성경속 믿음의 조상인 노아, 아브라함, 모세 등은 단순히 하나님을 믿기만 하였기에 믿음의 조상이라 일컬음을 받았을까요? 그들의 행위를 면면히 들여다 보면 믿음이 있기에 하나님께서 행하라고 명하신 명령에 순종을 하였습니다.

노아는 엄청난 규모의 방주를 지으라고 하신 말씀에 어떻게 하였습니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순종하였습니다. 오랜 세월 방주를 짓는 동안 뭇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손가락질을 받았겠습니까?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을 믿었기에 방주를 짓는 '행함'이 있었던 것입니다. 

아브라함 또한 고향을 떠나 다른 곳으로 이주라하는 하나님의 말씀에 망설임없이 순종하였습니다. 그 당시 자신의 부족을 데리고 타지역으로 이주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침략자로 간주되어 자칫 전쟁도 불사해야할 위험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행함'이 뒤따랐던 것입니다. 

모세도 유월절 양의 피를 보면 재앙이 넘어갈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기에 유월절을 지키는 행위를 할 수 있었습니다. 

 

히브리서11:7~8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믿음으로 아르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히브리서11:28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를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저희를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이처럼 노아가 방주를  짓는 행위, 아브라함이 타지역으로 이주하는 행위, 모세가 유월절을 지키는 행위 등은 모두 하나님을 믿기에 나오는 행함입니다. 믿음과 행함은 결코 뗄레야 뗄 수가 없는 관계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믿는 백성이라면 하나님께서 명하신 하나님의 계명을 듣고 무시해야 할까요? 순종해야 할까요?

 

성도의 특징


성경은 성도들의 특징에 대해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참 백성이라면 이 말씀에 귀기울여야 합니다. 분명히 성도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믿음을 지키는 자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명은 안식일, 유월절 등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키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모두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하나님을 진정 사랑하고 있는 것인지 예수님 말씀으로 진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로보건대 성경에서 인정하는 성도들은 누구일까요? 안식일, 유월절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임을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하나님의 계명을 인내로써 소중히 지키고 있습니다. 

모두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하나님의 계명을 온전히 행하여 성경에 예언된 구원받을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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