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친절한 양군한테서 유월절 배워보아요. 왕친절해요.

하나님의 교회 지식튜브 친절한 양군 아세요?  너무도 귀엽고 똑똑한 캐릭터죠^^ 이제 새언약 유월절이 한달여 남았는데 오늘은 친절한 양군으로부터 유월절이 정확히 어떤 날인지 배워볼까요? 

 

 

유월절은 이스라엘 민족이 고대 이집트에서의 노예 생활로부터 탈출한 사건(약BC 1500년경)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이스라엘의 민족 종교인 유대교에는 3차에 걸친 일곱 개의 절기가 있는데 그 중 연초에 해당하는 봄에 지켰던 가장 첫째 되는 절기가 바로 유월절(성력 1월 14일 저녁)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의 선지자였던 모세는 여호와의 명을 받아 이집트의 파라오에게 이스라엘을 해방시킬 것을 제안했으나 번번히 거절을 당했습니다. 그로 인해 여호와의 진노를 산 이집트에는 총 열 가지의 재앙이 내려졌고, 그 중 마지막 열 번째 재앙은 각 가정의 맏아들과 첫 번재 태어난 가축이 모두 죽게 되는 재앙이었습니다. 그리고 여호와는 대재앙 가운데에서 자신을 믿는 이들을 구원하기 위해 '유월절'이라는 절기를 제정하여 지키게 하였습니다.

넘을 유(逾), 건널 월(越), 절기 절(節)이라는 한자로 구성된 '유월절'의 의의가 '재앙이 넘어가는 절기'인 이유입니다.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은 마침내 이집트에서 해방을 얻고 자신들의 고향인 가나안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어린 양을 잡아서 그 고기와 피로 유월절을 지켰으나, 신약시대에는 유월절 양의 실체로 등장한 예수님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떡과 포도주로 절기를 지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작품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이라는 그림 속 장면이 바로 예수님과 제자들이 '유월절' 지키는 장면입니다. 

예수님은 유월절 포도주를 기리켜 '새언약'이라고 칭하며, 새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는 이들은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이 있을 것이라고 교훈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생명의 새언약 유월절은 AD325년 니케아공의회를 통해 폐지되었고 그 후 오랫동안 유월절이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새언약 유월절이 없이는 죄사함도 영생도 천국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이미지 출처: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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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유월절의 유래와 의미, 그리고 새언약 유월절의 중요성을 친절한 양군을 통해서 배워보았습니다. 새언약 유월절을 통해서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나아가 죄사함과 영생을 약속받았으니 이보다 더 큰 축복이 세상 그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것도 어린아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누구라도 지킬 수 있도록 너무도 쉬운 방법으로 새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셨습니다. 

이 새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시기 위하여 이천년 전에는 하나님께서 예수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 오셨고, 이 마지막 시대에는 잃어버린 새언약 유월절을 되찾아 주시기 위해서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오셨습니다.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이들은 구원자를 깨닫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귀한 약속을 믿고 다가오는 새언약 유월절 기쁜 마음, 감사한 마음으로 모두 지켜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