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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가든

복실복실 탐스런 핑크감성 만첩개벚(겹개벚, 겹벚꽃, 왕벚꽃)

by 루비K 2022. 4. 24.

안녕하세요? 루비K 입니다. 

벚꽃이 너무 빨리져서 아쉬웠는데 그 아쉬움을 겹벚꽃(만첩개벚)이 달래주네요. 

겹벚꽃은 벚꽃이 진 다음에 바톤터치 한답니다. ^^

 

 

겹겹이 피어 복실복실 몽글몽글 너무도 탐스런 만첩개벚이어요. 

핑크감성 제대로네요. ^^

 

 

'겹벚꽃, 겹개벚꽃'이라고도 하죠. 

요즘 여기저기에서 많이 보이네요. ^^

 

 

너무 탐스럽고 예뻐서 눈을 뗄 수가 없네요. 

 

 

장미과의 꽃이라 그런지 장미못지 않네요. 

 

 

만첩개벚은 핑크빛도 있고 얘처럼 연핑크빛도 있어요. 

완전 화이트도 있더라구요. 

빛깔마다 나름 개성이 있네요. 

 

 

요리보고 조리봐도 이쁜 만첩개벚!

 

 

화려한듯 수수한듯 

 

 

정원수로 손색이 없네요. 

 

 

만첩(萬疊)은 일만 만, 겹쳐질 첩자를 사용하여 여러번 겹쳐졌다는 뜻이어요. 

그래서 여러번 겹쳐진 꽃 이름에 '만첩'자가 들어간 것이 많아요. 

 

 

요 사진은 빛깔이 제대로 나오게 찍혔네요. ^^

 

 

만첩개벚 꽃말은 '정숙, 단아'라고 해요. 

꽃말을 보고나서 꽃을 보니 정숙해 보이기도 하네요. ^^

 

 

오늘도 루비가든에서 이쁜 만첩개벚 보시며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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