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꽃(복숭아꽃)과 홍도화(꽃복숭아, 붉은복숭아꽃) 사진

안녕하세요? 루비K 입니다. ^^

오늘은 지난 달에 찍었던 복사꽃과 홍도화를 루비가든에 올려드려요. ^^

복사꽃과 홍도화 감상하시며 힐링하시기 바래요. ^^

복사꽃은 복숭아꽃이죠. 복숭아 도(桃)자, 꽃 화(花)를 써서 '도화'라고도 합니다.

4월에 복숭아 과수원에 가보면 정말 장관이죠.

수줍은 핑크빛을 띠고 있는데 복사꽃 보자마자 잘 익은 복숭아 생각이 간절하네요. ㅎㅎ

제가 복숭아 킬러거든요.

복사꽃은 핑크, 연핑크, 진핑크등 농도가 다양해요.

꽃말은 사랑의 노예, 용서, 이해, 희망 등이 있습니다.

빗물 머금은 복사꽃 접사 사진이어요.

늘 폰카로 찍다가 오래간만에 캐논으로 찍었어요. ^^

역시 좋은 카메라로 찍으니 생동감이 느껴지네요. ㅎㅎ

예는 붉은복숭아꽃 즉 홍도화예요.

꽃복숭아라고도 불러요.

앞에 꽃자가 먼저 시작하는 것은 관상용이라고 보심 되어요. ^^

얘도 열매가 달리긴 하지만 얘의 용도는 열매가 아니라 꽃을 보기 위함이죠.

즉 정원수, 관상수로 많이 심어요.

공원에서 꽃복숭아(홍도화)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붉은 꽃잎이 겹겹이 피어 화려하고 매혹적이라 정원수로 딱이어요.

여기서부터는 다시 폰카 사진이어요. ㅎㅎㅎ

현실적인 사진이죠. ㅎㅎㅎ

마치 장미꽃을 보는 것 같아요.

아니나 다를까 장미과에 속한답니다. ^^

어떠세요? 오늘도 안구도 힐링되고 마음도 힐링이 되셨는지요?

마지막으로 복숭아꽃(복사꽃)과 꽃복숭아(홍도화) 비교 사진 올려드리면서 오늘은 여기서 bye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