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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가든

설탕을 넣지 않은 설탕대신 스테비아 커피믹스

by 루비K 2022. 6. 28.

안녕하세요? 루비K 입니다. 

티친님들은 커피 좋아하세요? 저는 믹스 커피든 아메리카노든 라떼든 다 즐겨 마신답니다.  요즘엔 하루 기본 3잔은 마시는 것 같네요. 그러다보니 걱정되는 것이 설탕입니다. 아메리카노는 괜찮은데 믹스커피는 설탕이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스테비아 커피를 구입했어요. 설탕을 넣지 않았다고 하니 일단 마음에 놓이는 거 있죠. 

 

 

스테비아에서 요런 단맛이 나는 것이 정말 신기해요. 참고로 스테비아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한 분을 위해서 이미지를 담아왔어요. 

 

이미지 출처: 구글 무료 이미지

 

요거이 스테비아랍니다. 잎을 따서 씹어보면 정말 신기하게도 단맛이 나요. 설탕보다 당도가 뛰어나면서도 칼로리는 설탕의 1%에 불과한다고 하니 정말 기특한 허브네요. 

요즘은 스테비아 토마토, 스테비아 수박, 스테비아 설탕도 나오더라구요. 스테비아 토마토 먹어봤는데 완전 꿀토마토더라구요. 

 

 

칼로리가 낮으니 마음 편히 마시게 되네요. ^^ 그렇다고 너무 많이 마시지 않도록 하겄슴당. ^^ 맛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설탕을 넣은 커피보다 뒤끝이 깔끔하다고 느껴져요. 처음 마실 때는 익숙치 않은 단맛이었는데 자꾸 마시다보니 익숙해지네요. 

 

 

요건 아메리카노잔인데 그냥 믹스커피 탔어요. ㅎㅎㅎ 전에 샀던 커피와 받침 세트인데 너무 활용 잘하고 있답니다. ^^  친님들도 스테비아커피 한 잔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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