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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한 가든

하나님의교회에 지키는 안식일의 중차대한 의미

by 루비K 2020. 6. 15.

안녕하세요? 루비K 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의 중차대한 의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식일은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의 기념일로써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성경대로 이 날을 거룩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그럼 왜 안식일을 지켜야만 하는걸까요? 그 이유와 뜻에 대해서 되새겨 보도록하겠습니다.

 

출애굽기16: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하여 내어 이 온 회중으로 주려 죽게 하는도다.....

 

하나님의 유월절 권능과 은혜로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해방의 기쁨도 잠시일뿐 광야생활에서 양식이 없어  불만과 불평이 늘어났습니다. 

 

출애굽기16:4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제 육일에는 그들이 그 거둔 것을 예비할찌니 날마다 거두던 것의 갑절이 되리라......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만나라는 양식을 매일 내려주셨지만 제칠일에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경배하는 일에만 전념하라는 의미에서 여섯째날은 일곱째날 몫까지 갑절을 주셨습니다. 

 

출애굽기16:13
.......제 육일에는 각 사람이 갑절의 식물 곧 하나에 두오멜씩 거둔지라 회중의 모든 두목이 와서 모세에게 고하매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일은 휴식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육일 동안은 너희가 그것을 거두되 제 칠일은 안식일인즉 그 날에는 없으리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일곱째 날도 양식을 거두려고 나가자 하나님께서 진노하셨습니다. 육일째날에 갑절을 주신 것은 제칠일을 온전히 지키게끔 하려고 주신 것인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순종치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규례와 법도를 허락하실 때에는 그 마음이 어떠한지 우리를 시험해보십니다. 믿고 순종했을 때에 하나님께서 맹세하신 땅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이것들은 오늘날 우리들의 거울입니다. 믿음의 광야길을 걷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지나간 역사를 통해 비추어보아야겠습니다. 

 

신명기8:3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천국은 금은보화를 가지고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을 잘 지켰을 때에 비로소 갈 수 있는 천국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저버리고 얻는 분복이라면 바람에 날아가는 겨와 같이 어느 틈엔가 날아가 버립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40년 광야생활이 그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결코 아님을 늘 명심해야겠습니다. 

 

신명기8:4
이 사십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틑지 아니 하였느니라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도를 행하며 그를 경외할찌니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로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

 

신명기8:11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게 되지 않도록 삼갈찌어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규례와 법도를 잘 지키면 아름다운 땅 즉 천국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나 지키지 아니할 경우에는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되는 어리석음을 변하게 됩니다. 아무리 부유한 축복을 주신다할지라도 그 물질에 마음이 빼앗겨서 하나님의 명령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이 모든 것을 늘 마음 가운데에 새기고 실천해야겠습니다. 

 

고린도전서10:5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 하신고로....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삼천 명이 죽었나니...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어떤 이들은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어떤 사람이 지뢰밭을 지나는데 그 사람이 지나는 곳마다 지뢰가 있었습니다. 어떤 지뢰를 밟더라도 죽을거 알면서 그 길로 그대로 가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걷고 있는 것을 보면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이 걸어간 그 길을 보면서도 똑 같이 걸어가고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렘7:1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제 너희가 그 모든 일을 행하였으며 내가 너희에게 말하되 새벽부터 부지런히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였고 너희를 불러도 대답지 아니하였느니라 ....
오직 내가 이것으로 그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나의 명한 모든 길로 행하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청종치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고 자기의 악한 마음의 꾀와 강퍅한 대로 행하여 그 등을 내게로 향하고 그 얼굴을 향치 아니하였으며.......

 

안식일등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게 되면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멸망을 당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예레미야6:16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행하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행치 않겠노라 하였으며 내가 또 너희 위에 파숫군을 세웠으니 나팔소리를 들으라 하나 그들이 대답이 우리는 듣지 않겠노라 하였도다 

 

 

 

구약 당시에는 안식일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 외에 다른 일을 한 자들을 멸절했던 역사를 통해서 볼 때에 안식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안식일을 행하고 행치않고의 결과는 천지차이이니 마음과 뜻을 다하여 안식일을 지켜야겠습니다. 

안식일을 통해서 하나님을 더욱더 찬양하여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 다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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