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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한 가든

하나님의교회의 삼일예배? 안식일예배? 유래를 알아볼까요?

by 루비K 2020. 6. 7.

안녕하세요? 루비K 입니다. 

잇님들은 삼일예배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세요? 안식일이라는 단어는 한번쯤 들어보셨을텐데 삼일예배는 생소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에 기록된대로 삼일 예배와 안싱일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이 것은 어디에서 유래가 된 것일까요? 오늘은 이 문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오늘날처럼 요일제도가 있는 것이 아니라 칠일제도가 있었는데, 이 중 제 삼일과 제 칠일에 하나님의 중요한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반포하신 날은 제 삼일이었습니다. 

 

출애굽기19:16 
제삼일 아침에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심히 크니 진중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이처럼 제삼일은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반포하신 매우 중요한 날입니다. 

그럼, 제 칠일에는 하나님의 어떤 역사가 일어났을까요? 바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안식하신 날이 일곱째 날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몇째 날을 복주사 거룩하게 하셨습니까? 일곱째 날입니다. 즉 제 칠일은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안식하신 매우 중요한 날로써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의 날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날을 잊어버리지 않고 지킬 수 있도록 십계명의 넷째 계명으로 제정해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돌판 두개를 가지고 시내산에 올라오도록 부르신 날도 제칠일이었습니다. 

 

출애굽기24:12-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너로 그들을 가르치려고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
모세가 산에 오르매 구름이 산을 가리며 여호와의 영광이 시내산 위에 머루르고 구름이 육 일 동안 산을 가리더니 제칠일에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시니라

 

이렇듯 제삼일과 제칠일은 하나님께서 중요한 일을 행하신 축복의 날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제삼일과 제칠일에  우리에게 정결케 하라고 명하셨습니다. 

 

민수기19:11-13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는 칠일을 부정하리니 그는 제 삼일과 제 칠일에 이 잿물로 스스로 정결케 할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려니와 제 삼일과 제 칠일에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면 그냥 부정하니 누구든지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지고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힘이라 그가 이스라엘에서 끊쳐질 것은 정결케 하는 물을 그에게 뿌리지 아니 하므로 깨끗케 되지 못하고 그 부정함이 그저 있음이니라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는 칠일을 부정하기에 반드시 제 삼일과 제 칠일에 스스로 정결케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백성에서 끊쳐진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시체는 오늘날 누구를 의미할까요? 

 

마태복음8:22 
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죽은 자가 어떻게 죽은 자를 장례지낼 수가 있겠습니까? 여기서 앞에 죽은 자는 몸은 살아있으나 영혼은 죽은거나 마찬가지인 영적인 시체들을 의미합니다. 즉 영생의 약속을 받지 못한 자들입니다. 성경에서 영생의 약속은 요한복음 6장 54절과 누가복음 22장 19~20절을 보건대 새언약 유월절로 약속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새언약 유월절을 세우시며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당신의 살과 피로 약속 하시며 이 유월절 살과 피에 참예한 자들만이 생명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지 않은 사람들은 하나님 보시기엔 영적 시체나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이 땅에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지 않은 상태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이들과 함께 부딪히며 사는 삶은 시체를 만진거와 다름이 없습니다. 그러하기에 반드시 제 삼일과 제 칠일에 하나님께로 나아와 정결함을 받아야만 합니다. 이 날이 바로 삼일예배와 제칠일 안식일 예배입니다. 

 

제 삼일은 오늘날 요일 상으로 화요일에 해당되며, 제 칠일은  토요일에 해당이 됩니다. 

 

 

첫째날에 대한 첫단추를 월요일로 잘못 끼게 되면 수요일과 일요일에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게 되는데, 수요일과 일요일 예배는 정결함의 약속이 없습니다. 국어사전이나 달력 그리고 성경의 증거를 참조해보면 첫째 날은 월요일이 아니라 일요일입니다. 그러므로 일요일로부터 제 삼일은 화요일, 제 칠일은 토요일입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삼일예배와 안식일 예배를 드리는 이유는 정결함을 덧입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함입니다. 아직까지 삼일 예베와 안식일 예배의 중요성을 모르는 분이 계시다면 이제는 성경대로 행하는 하나님의교회로 나아와 이 귀한 날에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정결함의 축복 듬뿍 받으시기 바랍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o68O5G2ZH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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