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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한 가든

이 세상의 법정과 하늘의 법정<하나님의교회 새언약 유월절>

by 루비K 2020. 7. 18.

이 세상의 법정과 하늘의 법정

 

이 세상에서도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법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이치는 하늘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땅의 모든 제도는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입니다. 그렇다면 이 땅에도 법이 존재하듯 하늘세계에서도 과연 그러한지 살펴보겠습니다.

 

범죄한 천사들


 

창세기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여호아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도 있더라

 

창세기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에덴동산에서는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것이 하나님의 법이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는 어떤 경로로 죄를 짓게 되었을까요?

 

창세기3: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 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는 뱀의 미혹을 받아 첫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께서 무엇을 알려주시기 위함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창세부터 감추인 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셨는데, 에덴동산은 어디에 대한 비유일까요?

 

비유와 실체


 

에스겔28: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너는 두로 왕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중심에 앉았다 하도다

 

에스겔28:12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두로왕에 대해서 성경은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이라고 하였는데, 그룹은 '지혜로운 천사'를 뜻합니다. 즉 두로왕은 에덴동산의 천사였습니다. 그렇다면 천사들이 살고 있었던 에덴동산은 어디를 표상하고 있습니까? 바로 천국입니다. 두로왕이 천국에서 지음을 받던 날에 하나님께서는 두로왕을 위하여 소고와 비파를 예비하셨고, 각종 보석으로 단장을 시켜주셨습니다. 이렇게 영광중에 있었던 두로왕은 강포가 가득하여 범죄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창세기에 등장하는 에덴동산은 하늘나라를 표상하며, 아담과 하와 역시 두로왕과 마찬가지로 하늘의 천사였던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에덴동산의 법을 어긴 것은 하늘에서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범죄하였음을 일깨워주는 내용입니다. 이는 비단 아담과 하와, 두로왕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니라 이 땅에 살고 있는 인류인생 모두에게 해당되는 사건입니다. 이를 부인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분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요한일서1:8
만일 우리가 죄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한편,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꾀었던 뱀의 정체를 무엇일까요?

 

요한계시록12: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이처럼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꾀었던 뱀은 사단 마귀를 표상하고 있습니다. 즉 이 땅에 사는 인생들은 하늘 에덴에서 사단의 미혹을 받아 범죄하고 이 땅으로 쫓겨온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늘 법정에서는 무엇을 기준으로 심판을 내리실까요?

 

대언자의 증거


 

계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이러한 하늘 법정에서 우리를 변호해 주실 분은 오직 예수님 외에는 없습니다. 

 

요한일서2:1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대언자는 달리 표현하면 변호사입니다. 변호사는 자기가 맡은 의뢰인에 대해 유리하게 변호하게 되는데, 이때에는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변호하게 됩니다. 과연 어떤 증거를 가지고 우리를 변호하게 될까요?

 

 

죄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죄사함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써 죄사함을 받고 억울한 누명을 벗게 되었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우리를 변호하시는데, 그 증거가 바로 예수님의 피입니다. 그렇다면 죄사함을 허락하시는 그리스도의 피는 무엇일까요?

 

마태복음26:26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이 장면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장면입니다. 유월절을 피를 가리켜 예수님께서는 죄사함을 주는 예수님의 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늘 에덴에서 범죄하고 이 땅에 쫓겨온 인생들이 무죄임을 변호하기 위해선 새언약 유월절 진리의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사단마귀는 이 확실한 증거를 없애기 위해서 325년 유월절을 폐지하였으나 이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께서 다시금 대언자(변호사)로 오시어 새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시고 이 증거를 가진 자들을 변호해 주고 계십니다. 

하늘 법정에서 무죄를 선고받고자 하는 이들은 반드시 예수님의 피가 담긴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야만 합니다. 새언약 유월절 지키어 꼭히 하늘 법정에서 무죄 선고받고 하늘 에덴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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