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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한 가든

창조주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제정하신 깊은 뜻<하나님의교회>

by 루비K 2020. 6. 18.

안녕하세요? 루비K 입니다.

오늘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제정하신 깊은 뜻]이라는 주제로 성경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말씀을 가감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마감하시기 전에 성경 말씀에서 단 하나라도 더하거나 빼지 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게 되면 천국에 이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신약성경뿐 아니라 구약성경에서도 동일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가감하지 말고 지키라고 하셨을까요? 바로 앞 구절을 보겠습니다. 

 

신명기4:1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의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하나님께서 명하신 규례와 법도를 가감하지 말고 준행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 분부하신 규례를 그대로 지켜 행해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에게 규례와 법도를 주셨을까요? 거기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안식일을 주신 뜻


그렇다면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중의 하나인 안식일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창2:1~3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때 다 마쳤다고 하는데 이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실까요? 히브리 원어 성경을 보면 '엘로힘' 즉 복수의 하나님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히브리어로 하나님은 '엘', 혹은 '엘로아흐'이며, 하나님들이라는 복수는 '엘로힘'입니다. 그렇다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단수가 아닌 복수의 하나님이심이 분명합니다. 

안식일은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의 기념일인데, 바로 '엘로힘 하나님'의 권능의 기념일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을 지켜 행하게 되면 창조주되신 엘로힘 하나님을 깨닫게 됩니다.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에 대한 창세기 1장 1절로 히브리 원전에는 '엘로힘'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창조의 권능을 가지신 하나님께서는 사람도 창조하셨습니다. 

 

 

'우리'라고 표현된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되 그 하나님의 형상을 그대로 본따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습니다. 즉 사람은 '우리'라고 하신 복수의 하나님 즉 엘로힘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을 가리켜 '엘로힘'이라고 표현한 부분이 히브리 원어에 2500회 이상 등장합니다. 

그렇다면 이 '우리'라는 엘로힘 하나님은 과연 누구이실까요? 26절 말씀을 다시 잘 살펴봅시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실때 그냥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라는 하나님의 형상을 그대로 본따서 창조하셨습니다. 그 지으신 창조물이 바로 남자와 여자입니다. 그럼 하나님의 형상을 본따서 만든 창조물을 보건대 하나님의 형상에는 몇가지가 있다는 뜻입니까? 두 가지입니다. 즉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입니다.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그대로 본따서 만든 사람이 남자이고,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그대로 본따서 만든 사람이 여자입니다.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성경에서는 '아버지'로 호칭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어떻게 불러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어머니'라고 불러야하지 않겠습니까? 이처럼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엘로힘 하나님께서는 엿새동안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창조하신 것을 끝으로 일곱째날에 안식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날을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의 기념일인 안식일로 제정하시고 우리가 복받고 거룩함을 덧입을 수 있도록 지키라 명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십계명의 돌비 가운데 네번째 계명으로 정확하게 새겨주셨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노라고 하는 기독교인들 가정에 보면 십계명 액자를 걸어놓은 것을 왕왕 볼 수 있습니다. 십계명을 걸어놓고도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것이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니 창조주가 누구이신지 깨달을 수가 있겠습니까?

 

갈라디아서3장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규례와 법도를 주신 이유는 바로 그리스도께로 인도해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안식일을 지킴으로 창조주 하나님이신 엘로힘 하나님을 깨닫게 되고, 하나님께로부터 축복을 받게  될뿐만 아니라 거룩함까지 덧입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안식일을 주신 깇은 뜻입니다. 

오늘날 성경대로 말씀을 가감하지 않고 안식일을 온전히 지키는 교회가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안식일을 지킴으로 창조주 하나님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깨닫고 섬기게 됩니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당연히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하게 됩니다. 안식일을 허락하신 엘로힘 하나님의 깊은 뜻을 깨닫고 감사함으로 지켜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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