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손맛 남양주 금남리 맛집-원조 너와집 청국장

안녕하세요?

루비K 입니다.

얼마 전에 엄마손맛이 나는 음식이 먹고 싶어서

남양주 금남리 청국장집을 찾아갔습니다.

이름하여 <원조 너와집 청국장>!!!!!

저는 청국장을 좋아하고

짝꿍은 고등어 구이를 좋아하는데

이 음식점 청국장 정식을 주문하면

다 해결이 된답니다.

금남이 원조 청국장집은

아침 일찍 문을 열기 때문에

휴일 아침에 가끔 여기로 찾아온답니다. ㅎㅎ

휴일엔 밥하기 싫잖아요. ㅎㅎ

"청국장 정식 두 개요~~"

밑반찬이 전부 엄마손맛이 난답니다. ^^

구수한 청국장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청국장은 언제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

아침부터 임금님 수라상 부럽지 않네요. ^^

드디어 싱싱하고 큼직한

노릇노릇 고등어 구이 대령이요~~^^

청국장에 고등어 구이가 있으니

더 바랄게 뭐가 있겠습니까. ^^

고등어 살이 싱싱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

청국장은 솔직히 우리 엄마가 끓여주시는

청국장이 더 맛있긴해요. ^^

정말 예술이거든요.

원조 너와집 청국장집 입구 모습이어요.

소나무가 멋스럽네요.

금남리길 달리다 보면

대로변에 요런 간판이 보여요.

주차장도 넓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