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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한 가든

하나님께 비웃음을 당치 않으려면?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법>

by 루비K 2020. 7. 29.

사람한테서도 비웃음을 받으면 기분이 상당히 좋지 않은데, 하물며 하나님께로부터 비웃음을 받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건 기분나쁜 감정을 떠나서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심판과 구원의 권세를 가지신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부터 이미 끝을 정해놓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끝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사야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세상 끝에 대한 징조


 

종말을 예언하신 하나님께서는 세상 끝에 일어날 징조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마24:3-7
예수께서 감란산 위에 앉으셨을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른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전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사진출처: pixabay

 

민족과 민족이 나라와 나라가 대적하는 일이 일어나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발생하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보거든 세상 끝지점에 와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즉 예언의 시간관념을 가지고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만 합니다. 

 

재앙을 선포하신 이유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마지막 재앙을 선포하셨을까요? 거기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렘 16:10
네가 이 모든 말로 백성에게 고할 때에 그들이 네게 묻기를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큰 재앙을 광포하심은 어찜이며 우리의 죄악은 무엇이며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범한 죄는 무엇이뇨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 열조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좇아서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고 나를 버려 내 법을 지키지 아니하였음이라.

 

하나님께서는 인류가 범하고 있는 죄에 대해서 알려주시고 그 댓가로 큰 재앙을 내리시겠다고 선포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법'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시대에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서 마지막 시대에 일어날 일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자로 보여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잘 섬겼을 때에는 이스라엘이 부흥했고, 하나님을 버렸을 때에는 고난과 멸망의 역사가 반복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서 이 시대를 조명해보면 우리는 어떤 입장에 서야하는지 해답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사10:5
화 있을찐저 앗수르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 내가 그를 보내어 한 나라를 치게 하며 내가 그에게 명하여 나의 노한 백성을 쳐서 탈취하며 노략하게 하며 또 그들을 가로상의 진흙 같아 짓밟게 하려 하거늘.......

 

북 이스라엘민족이 하나님 법을 어겼을 때 앗수르로 하여금 멸망케 하고 남쪽 유다민족이 하나님 법을 어겼을 때는 바벨론으로 하여금 멸망케 하셨습니다. 앗수르 왕이 왕권을 잘 유지하고 나라를 잘 다스려서 강국이 된 것이 절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하나님 법을 어긴 연고로 이스라엘을 치기위해 몽둥이로 삼으신 것입니다. 지금 이 세상끝에서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도구로 쓰시기 위한 진노의 막대기가 있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안식일, 유월절 등 하나님의 법을 일러주셨건만 그 법을 행치 않으면 화를 당하게 됩니다. 

 

롬2:4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충성함을 멸시하느뇨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안식일이 토요일임을 인정하면서도 일요일 예배를 고집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안식일이 토요일이라는 사실을 알면 잘못을 회개하고 고치려고 해야하는데 고집을 피우는 자들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진노의 날까지 참고 계십니다. 결국 고집이라는 부분이 하나님 앞에 나가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하나님께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 개인의 고집과 아집을 버리고 겸허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법을 행해야만 합니다. 일요일 예배는 성경에 없으니 토요일 안식일에 하나님께 경배를 드려야 하며, 십자가 같은 우상을 세워서도 아니됩니다. 크리스마스 같은 이교도의 축일을 지킬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희생이 담긴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입술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일요일예배, 크리스마스같은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사람의 계명을 고집하게 되면 하나님께 비웃음을 당할 뿐입니다. 

 

잠언1:26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은 우리를 회개시켜 구원주시기 위함이니 하나님의 깊은 뜻을 헤아려 참고 선을 쌓아 영생에 이르는 우리가 됩시다. 

 

사진출처: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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