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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누구?<하나님의교회> 이사야서의 예언 중에는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가 등장합니다. 이 구절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은 중동 지방에 있는 땅의 예루살렘을 떠올릴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땅의 예루살렘일까요?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들은 예루살렘과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보건대 예루살렘 또한 우리처럼 감정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중동지방의 예루살렘은 분명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예루살렘일까요? 성경에는 땅의 예루살렘 뿐만 아니라 하늘 예루살렘도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히브리서12장 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그렇다면 하늘 예루살렘은 누구시길래 우리는 그와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것일까요? 위.. 2022. 5. 14.
향기가 백리간다는 야생화 백리향 <5,6월에 피는 꽃> 안녕하세요? 루비K 입니다. ^^ 오늘은 루비가든에 유난히 향기가 가득하죠? 바로 백리향 때문이랍니다. 百里香!! 백리향은 꿀풀과에 속하는 야생화로서 향기가 백리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진한 향기를 맡은 꿀벌들이 연신 꿀을 채취하고 있네요. 백리향은 바닷가 바위틈이나 산꼭대기에서 주로 자라는데 요로코롬 어여쁜 핑크빛을 띠고 있어요. 잎은 가늘고 바소꼴을 하고 있어요. 백리향과 섬백리향을 쉽게 구분하는 방법이 요 잎이랍니다. 섬백리향은 잎이 백리향에 비해 넓어요. 백리향과 꽃잔디가 함께 어우러짐 속에서 각기 매력을 뽐내고 있네요. 이렇게 백리향이나 꽃잔디처럼 지표를 낮게 덮는 식물을 통틀어 '지피식물'이라고 해요. 영어로는 ground cover ^^ 작디작은 꽃 속에 4개의 수술이 있답니다. 향.. 2022. 5. 11.
복사꽃(복숭아꽃)과 홍도화(꽃복숭아, 붉은복숭아꽃) 사진 안녕하세요? 루비K 입니다. ^^ 오늘은 지난 달에 찍었던 복사꽃과 홍도화를 루비가든에 올려드려요. ^^ 복사꽃과 홍도화 감상하시며 힐링하시기 바래요. ^^ 복사꽃은 복숭아꽃이죠. 복숭아 도(桃)자, 꽃 화(花)를 써서 '도화'라고도 합니다. 4월에 복숭아 과수원에 가보면 정말 장관이죠. 수줍은 핑크빛을 띠고 있는데 복사꽃 보자마자 잘 익은 복숭아 생각이 간절하네요. ㅎㅎ 제가 복숭아 킬러거든요. 복사꽃은 핑크, 연핑크, 진핑크등 농도가 다양해요. 꽃말은 사랑의 노예, 용서, 이해, 희망 등이 있습니다. 빗물 머금은 복사꽃 접사 사진이어요. 늘 폰카로 찍다가 오래간만에 캐논으로 찍었어요. ^^ 역시 좋은 카메라로 찍으니 생동감이 느껴지네요. ㅎㅎ 예는 붉은복숭아꽃 즉 홍도화예요. 꽃복숭아라고도 불러요. .. 2022. 5. 8.
가정의 달 어버이날 육의 부모님 영의 부모님<하나님의교회> 5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이 '가정의 달'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린이 날, 어버이 날이 있기 때문이죠. 저도 다가올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뵐 계획이랍니다. 그런데 우리가 잊어선 안될 부모님이 또 계십니다. 바로 영의 부모님이십니다. 성경은 우리 육체를 낳아주신 육의 부모님만 계신 것이 아니라 우리 영혼을 낳아주신 영의 부모님도 계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말 씀을 통해서 우리에겐 육체의 아버지와 영의 아버지가 계심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그런데 어느 분에 더 비중을 두셨습니다.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이라는 말씀을 통해서 영의 아버지가 얼마나 중요한 존재이신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마태복음23장9 땅에.. 2022. 5. 5.
형형색색의 화려한 꽃 라넌큘러스의 매력에 압도당하다 안녕하세요? 루비K 입니다. 오늘은 루비 가든에 화려하디 화려한 꽃 #라넌큘러스가 만개하네요. 장미보다 더 화려한 꽃이죠. ^^ 겹겹이 겹쳐져서 정말 풍성하죠. 색상도 넘 다양하죠. 투톤칼라도 있고요. 우열을 가리기 힘들만큼 각기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네요. 아니나 다를까 라넌큘러스의 꽃말이 '매력'이랍니다. '매력', '매혹'이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는데 어쩜 이리도 잘 어울릴까요. 몇겹이나 되는지 함 세어보세요. 꽃잎 하나 하나 세어보면 약 300장이 된다고 하는데 떼어 볼 수가 없네요. ^^;; 원종은 꽃잎이 이렇게나 많지 않다고 해요. 얘는 개량종인가 보네요. 샛노란 빛깔도 넘 이쁘죠? 햇살을 받으면 반짝 반짝 윤이 나요. 장미꽃의 질투를 불러일으킬만 하죠? 길가다가 라넌큘러스를 보면 그냥 지나갈 사.. 2022. 5. 3.
속초 오션뷰 맛집 봉포머구리집에서 물회 냠냠 속초하면 자타 공인 오션뷰맛집이 있죠. 바로 봉포머구리집이랍니다. 바닷가에 자리 잡고 있는데다가 넓은 주차장을 완비하고 있고 음식 또한 깔끔하게 잘 나오기에 항상 북적북적 하답니다. 1층에 카페가 있기에 식후 카페 찾아 멀리 갈 필요도 없구요. '머구리'가 무엇인지 궁금하여 찾아보니 물질하는 남자를 '머구리'라고 하더라구요. 즉 물질하는 여자를 '해녀'라고 하는 반면 남자는 '머구리'라고 해요. 창가 쪽엔 전부 2인용 테이블이어요. 창가에 자리 잡으면 요로코롬 멋진 바다뷰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가 있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요. ^^ 종업원을 불러서 주문을 해도 되지만 요렇게 테이블에 앉아 폰으로 주문하는게 편리하답니다. QR코드로 스캔하면 메뉴와 가격이 뜨고 주문 완료하고 기다리면 로봇이 서빙해줘.. 202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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