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비K입니다. ^^
저는 새벽마다 하나님의교회 새노래를 듣는데요.
제가 새노래 들으며 무엇을 할까요? ㅎㅎ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새벽 5시에 기상하여 간단히 몸을 풀고
5시 30분에 운동을 나갑니다.
이 때 새노래를 들으며 걸어가는 기분은
구름위를 걷는 기분이랄까요. ^^
하나님의 교회 새노래를 들으며 도착한 곳은
야외 운동기구가 있는 작은 공원입니다.
5시 30분이면 이른 시간 아니냐구요?
오~NO~
저보다 일찍 도착해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
운동기구 하나씩 이용후에는 어디로 갈까요?
흐르는 물 소리를 들으며
개천가를 부지런히 걷습니다. ^^
역시 새노래를 들으면서요. ^^
징검다리도 폴짝 폴짝 건너보고요. ^^
새벽에 듣는 물소리는 새노래 연주곡과 함께
완벽한 하모니를 이룬답니다. ^^
개천가를 걷다보면 온갖 야생화들을 만나게 되죠. ^^
그럼 또 찰칵찰칵 찍어댄답니다. ㅎㅎㅎ
위에서부터 금계국, 달맞이꽃, 레드크로바, 코스모스, 닭의장풀(달개비)...^^
뿐만 아니라 오리도 만나고 백로인지 두루미인지도 매일 만나네요. ^^
고양이도 여기 저기 돌아다니구요. ^^
신발 벗고 요 자갈길 걸으며 지압도 하구요.^^
아프지만 시원해요. ^^
매일 이 코스대로 움직이면 한시간 반정도 소요되어요. ^^
하나님의교회 새노래를 들으며 운동하니
지겹지도 않고 엔돌핀이 팍팍돈답니다. ^^
잇님들도 새벽 공기 마시며 운동해 보세요.
하루가 상쾌하고 즐거워요. ^^
아 고양이가 나타나니 엄마 오리가
새끼 오리들한테 위험 신호 보내는 장면 포착했는데
들어보세요.
처음엔 구령 붙이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고양이가 자리 피할때까지 엄마 오리가
소리내더라구요.
영상엔 안찍혔는데 물가 풀섶에 고양이가
쪼그려 앉아서 오리떼를 쳐다보고 있었거든요.
그럼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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